1⋅2금융권을 이용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몰리는 대부업체 상위 20곳 중 6곳은 일본인 소유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양정숙 의원은 금융감독원 등을 통해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해 대부업체 민원현황, 연령별 대부내역, 평균 대부금액 및 대부업체 상위 20개사 주주현황 등을 발표했다. 2016년부터 올해 8월까지 금감원에 등록된 535개 대부업체에 접수된 총 민원건수는 1만6천98건으로, 이 중 상위 10개사 민원이 4천676건으로 29%를 차지했으며 업계 평균 31건에 비해 10배 이상 많았다. 민원이 가장 많이 접수된 업체는 엠메이드대부로 총 536건이었고, 산와대부 535건, 아프로파이낸셜대부 525건 순이었다. 민원 내용은 ‘채권추심’ 관련 내용이 주를 이뤘고, ‘원리금 부담 과도’, ‘명의도용 대출 문제’, ‘경제상황 악화로 인한 선처성 민원’ 등도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은 많았지만, 대부업체에 대한 정부의 제재는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내려진 정부의 대부업체에 대한 제재는 26건뿐이었다. 제재 내용도 솜방망이 처분에 그쳤다. 영업정지 19건이 포함되기는 했지만 ‘인허가 취소’ 등 강력한 제
내년 4월까지 제품 고급화 등 기업지원 실시 구미·김천·왜관·성주산단 입주 중소기업 대상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원장 문지훈)은 2007년 4월 설립한 첨단 부품소재산업 특화 전문연구기관이다. 하이브리드 부품소재 기술은 이종(異種) 소재 또는 이종 기술간의 결합에 의해 새로운 기술 및 부품을 창조해 내는 융·복합기술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혁신기술이다. 연구원은 기업과 공동 R&D사업 발굴·수행, 고품질의 시험·평가분석서비스 제공, 맞춤형 기업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하이브리드 부품소재분야 연구개발과 기업 지원 및 기술사업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변화의 힘이 경쟁력'이라는 모토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산업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기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한편,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첨단부품소재 선도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2021년 경북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 기업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연구원은 내년 4월까지 2년간 구미 국가산업단지, 김천 1일반 산업단지, 왜관 일반산업단지, 성주 일반산업단지에 있는 ICT 융합 소재·부품 기업의 업종·사업 다각화 촉진
3분기 매출액 1조6천210억원…전년 동기 대비 8.5%↑ KT&G는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약 3천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고 3일 공시했다. 주당 배당금도 전년 대비 200원 이상 증액을 검토 중이다. KT&G는 지난해 11월 향후 3년간 약 1조7천500억원 내외의 배당 실시와 1조원 내외의 자사주를 매입하는 총 2조7천500억원 규모의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KT&G는 지난해 12월 1차로 약 3천500억원의 자사주를 매입하고, 5천759억원 규모의 배당을 실시했다. 2021년 회계연도 기준 총 주주환원규모는 9천242억원이며, 배당성향은 58.9%에 달한다. 한편 KT&G 3분기 매출액은 연결 기준 1조6천2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상승했다. 매출액 기준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이다. KT&G 국내외 전자담배 부문 및 해외담배법인의 성장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더존비즈온은 3일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46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국가생산성대상 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 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생산성대상은 모범적인 생산성 향상활동으로 탁월한 경영 성과를 창출해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 법인 및 단체, 유공자를 발굴하는 정부 시상제도다. 더존비즈온은 국내 ICT 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 국산화와 국내 기업 환경에 적합한 디지털 전환(DX) 서비스를 개발·보급한 공로를 높게 인정받았다. ICT 분야 전문 인재육성과 일자리 창출, 지역균형 발전 도모 등 국내 정보통신 산업의 저변 확대와 4차 산업혁명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더존비즈온은 독자 기술 연구개발과 지속적인 투자 활동을 전개하며 ERP 등 기존사업과 클라우드 기반 신사업 영역간 시너지를 통해 성장성과 안정성을 증명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핀테크, 헬스케어 등 신기술을 선도적으로 제품에 도입해 시장에 공급함으로써 국내 IT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글로벌 시장에 대응하는 기술 국산화를 이루는 등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앞장서
상출집단 계열사간 TRS 거래금액 3조5천억…지속 모니터링 공정거래위원회는 총수익스왑(TRS), 자금보충약정이 채무보증 우회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서면실태조사를 올해 최초로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공정거래위원회가 공개한 2022년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의 채무보증 현황 및 금융·보험사의 의결권 행사 현황 분석에 따르면, 올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의 전체 채무보증금액이 1조1천15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조1천588억원 대비 438억원(3.7%) 줄었다. 이 중 제한대상 채무보증금액은 9천641억원(8개 집단)으로 지난해 대비 1천260억원(11.6%) 줄었다. 제한제외대상 채무보증금액은 1천509억원(3개집단)으로 집계됐다. 공정위는 또한 총수익스왑(TRS), 자금보충약정에 대한 서면실태조사를 올해 최초로 실시했다. 총수익스왑(TRS)은 거래당사자가 계약기간 내 기초자산의 거래에서 발생하는 총수익을 상호교환하는 파생상품이다. 자금보충약정은 채무자의 여신상환능력이 감소할 경우 제3자가 출자 또는 대출의 방식으로 채무자의 자금을 보충해 주는 약정이다. 둘 다 채무보증과 유사한 효과를 낼 수 있다. 2018~2022년간 10개 상출집단 소속
금융위, 은행 실명계좌 발급방안 마련…내년 정기국회까지 보고 규정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이하 KDA)는 최근 발의된 디지털 자산 시장의 공정성 회복과 안심거래 조성을 위한 법률 제정안(디지털자산 1차 법안)의 올해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성명을 2일 발표했다. 앞서 국민의힘 디지털자산특위원장인 윤창현 의원은 디지털자산 발행과 유통, 공시 등과 관련해 금융위원회가 대안을 마련해 내년 정기국회 전에 국회에 보고토록 하는 법안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KDA는 국민의힘이 디지털자산법 1차법안을 국회에 제출하고 올해 중 국회 통과를 추진하는 것에 대해 ‘이용자 보호와 불공정 행위 규제를 통해 디지털 자산 글로벌 허브 코리아 구축에 첫 발을 내딛었다’고 평가했다. KDA는 또한 169석을 차지하고 있는 국회 제1당인 더불어민주당에도 디지털자산법 1차법안이 올해 정기국회 중에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난 3·9 대선에서 ‘디지털 자산을 방치한 것은 조선조 말 쇄국정치와 같다’는 고해성사와 함께 법 제도화 등 디지털자산 친화적인 공약을 제시한 점 △올해 정기국회 입법 대상에 디지털자산법안이 포함돼 있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이와 관련,
국내 공장에 제조시설을 추가로 설치하는 경우도 국내 사업장을 신·증설한 것으로 봐 국내 복귀 기업으로 인정된다. 정부는 1일 이런 내용의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을 공포했다. 종전까지는 ‘사업장의 국내 신·증설’을 공장의 신설, 공장의 증설, 타인소유의 기존공장을 매입·임차 후 제조시설 설치로 제한했으나, 기존 공장 유휴공간 내 설비를 도입하는 경우도 추가됐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및 정착을 폭넓게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국내복귀를 확인받은 기업은 기존과 유사하게 투자보조금, 고용창출장려금 등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전경련, 부실 징후 5가지 제시 국내 기업들의 대출에 부실 경고등이 켜졌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전경련은 최근 레고랜드발 자금경색이 금융시장에 혼란을 가져온 가운데 또다른 채무불이행 사태가 촉발될 위험이 있어 유사시 기업 유동성을 확충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31일 밝혔다. 전경련은 기업대출의 부실 징후로 5가지를 제시했다.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대출, 기업의 대출 상환능력 악화, 높은 변동금리 대출 비중, 부동산 등 취약업종으로의 대출 쏠림 현상, 비은행기관을 통한 대출 비중 증가 등 5가지 요인을 지목했다. 코로나 이전 10년간 대출은 연평균 4.1% 증가했으나, 코로나 이후 현재까지 2년 반 동안 연평균 증가율은 12.9%에 달했다. 또 기업대출금액도 2019년말 976조원에서 올해 상반기 1천321조3천억원으로 2년 반 만에 345조3천억원 증가했다. 대출이 늘어난 상황에서 상환능력은 급속히 악화되고 있다. 부채 상환능력을 평가하는 지표인 DSR(소득 대비 원리금 상환비율)은 2019년 37.7%에서 올해 1분기 39.7%로 높아졌다. 또한 기업대출은 금리가 오르면서 원리금 상환 부담이 늘어나는 변동금리 대출이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
금호타이어는 전라남도 운수업체인 순천교통과 버스 모니터링 서비스(이하 KBM, Kumho Bus Management System) 상용화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금호타이어는 순천교통 버스에 KCA03 버스용 타이어 납품을 비롯, 타이어 모니터링 센싱 기술과 LTE 무선통신 기술을 이용해 타이어 상태를 체크해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이 통합된 버스 모니터링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금호타이어는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 기술을 최적화하기 위해 전자통신 전문업체인 (주)루트링크와의 협업을 통해 센서모듈 및 무선통신기를 지속 개발 중으로, 지난 상반기 이후 순천교통과 시범운행을 통해 성능 검증을 완료하고 상품 출시를 통해 내년 상반기내 KBM 공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KBM은 타이어 내부에 장착된 센서모듈과 무선통신기를 통해 주행 중 공기압, 온도, 가속도를 측정해 타이어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운전자에게 경고 및 주의 알림을 통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차량 정보, 운전자 운행 관리 및 타이어 재고 관리 등을 종합 분석하여 차량 연비 및 타이어 교체비용 절감도 가능하게 한다.
삼일회계법인은 지난 27일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기초생필품패키지’ 포장 자원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삼일회계법인 임직원은 법인에서 준비한 손소독제를 포함해 비타민, 위생용품 등을 응원 문구가 담긴 손편지를 마련해 함께 포장했다. 기초생필품패키지는 아동 1명이 최소 6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며, 내달 초 인천 미추홀구 지역의 결식우려아동 100명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삼일회계법인은 2008년 회계컨설팅 업계 최초로 공익법인 삼일미래재단을 설립하고, 청소년 교육 및 관련 시설 지원, 비영리법인 회계투명성 개선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삼일미래재단을 통해 행복얼라이언스 회원사로 참여해 국내 결식우려아동들에게 행복도시락을 제공하는 ‘행복 두끼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저소득 가정·홀몸 어르신 생필품 지원 아름다운가게와 11년째 나눔활동 실천 하이트진로가 '아름다운가게'와 11년째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 한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내달 14일 협력사와 함께 하는 나눔바자회 ‘아름다운하루 특별전’을 아름다운가게 친환경 매장 대전탄방점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9월26일부터 10월28일까지 하이트진로와 협력사 임직원들이 물품을 기부했으며, 특별전 당일 판매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2012년부터 아름다운가게와 손잡고 ‘아름다운하루 특별전’을 진행하며 자원재사용의 의미를 되새겨 왔다. ‘아름다운하루 특별전’을 통해 지난 10년간 총 3만5천523점의 헌 물품을 재활용했다. 이는 헌 물품들을 폐기시 발생하는 20만2천427kg CO2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으며, 소나무 7만3천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환경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물품 판매 수익 약 5천만원과 물품 기부 대신 기부금으로 참여하는 협력사와 1 대 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약 1억8천만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하이트진로는 판매 수익금과 기부금을 저소득 가정의 아동, 어르신, 홀몸 어르신을 위해 쌀, 생필품을 지원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일부
광주·전남지역 주력산업인 자동차, 반도체, 석유제품 수출 호조에 힙입어 3분기 수출이 179억5천900만달러를 기록했다. 27일 광주세관에 따르면 3분기 광주지역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23.3% 증가한 47억1천200만달러, 전남지역은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한 132억4천700만달러를 기록했다. 광주지역 주력산업의 수출 동향을 살펴보면 자동차(9.6%)·반도체(8.5%)는 전분기 대비 수출이 증가했으며, 가전제품(23.1%)·타이어(10.6%)·주형(14.8.%)은 감소했다. 전남지역의 주력산업 중 철강제품(29.2%)·선박(33.5%)은 전분기 대비 수출이 증가했으며, 화공품(15.0)·석유제품(1.7%)·크레인(99.6%)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라별 수출 동향으로 광주지역은 전분기 대비 싱가포르(9.8%)·중국(2.3%)·말레이시아(8.3%)로의 수출은 증가했으나 미국(12.6%)·대만(7.3%)은 감소했다. 전남지역은 전분기 대비 일본(7.5%)로의 수출은 증가했고 미국(21.4%)·베트남(15.1%)·호주(4.7%).중국(0.6%)으로의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지역의 미래성장산업인 의약품 산업의 수출은 전분기 대비 10.8
대구 원로 기업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경제 현안에 머리를 맞댔다. 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재하)는 26일 호텔수성에서 '원로 기업인 초청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이날 간담회는 국내외 경제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경륜을 지닌 원로 기업인들에게 당면 현안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손기창 경창산업㈜ 명예회장, 정태화 ㈜아진피앤피 회장, 류광현 ㈜류림산업 회장, 박종수 신진레미콘㈜ 회장, 김을영 ㈜서한 회장, 김해수 대한염직㈜ 회장, 석정달 ㈜명진화섬 회장, 이성홍 현대화섬㈜ 회장, 노희찬 삼일방직㈜ 회장, 서상무 ㈜수성 회장 등 원로기업인 20명과 이재하 회장 등 상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재하 상의 회장은 “지역을 빛낸 기업인들의 업적과 정신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기업가 박물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인의 기를 살리고 기업인이 존중받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상수(上壽/100세)를 맞은 손기창 경창산업㈜ 명예회장에게 정도경영의 기업가정신으로 국가경제와 자동차산업 발전에 헌신한 공로와 업적을 기리기 위한 공로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 DGB대구은행(은행장·임성훈)은 대구시 북구 매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로 인한 피해기업에 대해 긴급 금융지원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대구은행은 우선 긴급경영안정자금 200억원을 배정해 화재 피해가 확인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고, 신규자금 대출에 최대 1.8% 포인트 특별금리 감면을 적용한다. 또한 대구신용보증재단에 30억원을 특별출연해 소상공인과 화재 피해기업 등에 450억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신용보증재단 보증료 우대지원 및 대구시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연계 지원을 통해 대구시 소재 중소기업은 1.3%에서 2.2%의 대출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정책으로 고객에게 힘이 될 수 있는 1등 조력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상의, ‘경제분야 입법현안 상의리포트’ 국회 제출 해외자회사 배당금 익금불산입 도입…국내자회사 익금불산입률은 상향 가업상속공제 대상·공제금액 확대…사후관리 기간·요건 완화 주문 대한상공회의소가 법인세율을 낮추고 복잡한 과세표준 구간을 조정하는 정부 세제개편안의 원안 통과를 촉구했다. 대한상의는 27일 8대 부문 25개 입법과제에 대한 의견서를 담은 ‘경제분야 입법현안 상의리포트’를 작성해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 2022년 정기국회에 바라는 8대 부문 25개 입법과제 Ⅰ. 미래전략산업 육성 Ⅱ. 글로벌 기준에 맞는 세제 확립 Ⅲ. 낡은 노동법제도 선진화 Ⅳ. 미래핵심기술 개발 지원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 (국가첨단전략산업특별법) 기업주도형 전략펀드 허용 (공정거래법) *미발의 기업지원세제 개선 (법인세법,상증세법) 상속세 물납요건 강화 신중 (상증세법) 불법쟁의에 대한 손해배상·가압류 제한 신중 (노동조합법) 근로시간 유연화 (근로기준법) *미발의 국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