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세관은 8일 포항세관에서 김황식 신임 세관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제 26대 포항세관장으로 취임한 신임 김황수 세관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고객중심의 관세행정 구현으로 지역경제의 충실한 동반자 역할 수행에 중점을 두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따라서 지역기업이 FTA 활용률 극대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미활용 기업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 등 조직적이면서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세관의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김황식 신임 세관장은 또 내부적으로는 직원들과 소통을 위해 다양한 채널을 열어놓고 화기애애한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고 말했다. 김황수 포항세관장은 기획재정부 감사담당관실, 관세청 심사정책국, 용당세관장, 그리고 창원세관장 등을 역임했다.
대구본부세관(세관장 박병진)은 관내 FTA 원산지 인증수출자 인증기업을 대상으로 사후관리를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 대구본부세관의 이번 조치는 한-EU FTA 발효 후, 단기간 인증확대에 따른 인증 오류사항에 대한 점검과 인증요건 유지 확인을 위한 관세청의 “인증수출자 사후관리 지침” 시행과 관련한 것으로 지역 인증 수출기업에 대한 상대국의 원산지 검증요청이 증가 추세에 따라 국내 기업들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나아가 대외신뢰도 제고를 위해 인증수출자 사후관리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따라서 원산지 인증수출자 사후관리는 인증업체 스스로 점검하는 “정기 자율점검”과 세관에서 선별관리 대상을 선정 점검하는 “선별관리”로 이원화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사후관리 대상은 2011년까지 업체별·품목별 원산지 인증수출자로 지정 받은 580여개 업체로서 연말까지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관리 실태 및 인증요건 유지여부 등을 점검하게 된다. 또한 대구본부세관은 지역 인증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대구. 구미. 울산세관에서 인증수출자 사후관리 설명회를 개최했는데 특히 이번 점검을 통해 업체 스스로 원산지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협정상대국 관세당국
하종화 대구청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어렵고 힘든 곳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지방청 내 청소아줌마들과 교환원들을 지난24일 청사 인근 식당으로 특별히 초청 오찬을 함께하면서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전 직원들을 대표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1] 또한 하종화 청장은 25일 직원들과 함께 추석명절을 앞두고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어려움을 함께 하는 다양한 “사랑 나눔” 행사를 펼치면서 그동안 대구청에서 여러 가지방법으로 모금한 성금과 수익금으로 대구시에 있는「신애보육원」과 노인시설·무료급식시설 그리고 장애인시설·노숙자시설 등 복지시설은 물론 초등학교의 조손가정까지 찾아 위문품과 격려금을 전달하고, 세탁·급식 등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대구지방국세청(청장 하종화)은 24일 김관용 경상북도 도지사를 특별히 초청 지역과 나라발전 그리고 공직자의 역할에 대해 특강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사진1] 이날 특강은 대구청 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4층 대강당에서 있었는데 연사로 나온 김관용 경상북도 도지사는 특강을 통해「지역과 나라 발전, 그리고 공직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특히 김관용 도지사는 “성실납세자가 애국자라는 사회인식이 확산돼 국민이 공평하다고 생각하도록 공직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한 후 국세와 지방세의 상생을 통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이 지역과 나라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지역에서 개최되는 “2013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는데 이날 특강에 참여한 직원들은 지역 단체장으로부터 오랜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훌륭한 강의를 듣게 돼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들을 피력했다. 한편 이날 강의는 하종화 대구청장이 평소 지역경제단체장이나 유관기관 등 다양한 소통채널을 통해 지역여론을 수렴하고 저명인사들의 강의로 하여금 직원들에게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앞으로도 대구청은 지역
대구지방국세청 여성관리자회(회장 류영애)가 추석명절을 맞아 장애우의 집과 아동보호시설들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이들을 위로했다. [사진1] 지난 19일 대구 남구 대명6동 소재 여성장애우 공동생활가정인 ‘작은예수의 집’ 과 북구 산격동 소재 아동보호시설 ‘천광원’ 을 찾아 이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을 둘러보는 등으로 이웃사랑에 대한 실천을 하면서 나눔문화 확산에도 앞장섰다. 한편 대구청 여성관리자회는 이 뿐 만아니라 명절 때마다 작은 예수의 집 등 불우한 곳을 찾아 점심봉사를 하고 성금과 생활필수품 등을 전달하면서 이들에게 지속적으로 따뜻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어서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대구지방국세청(청장 하종화)은 영세 자영업자들이 세법과 제도 등을 잘 몰라 초과납부한 세금에 대해 이를 찾아 추석 전에 돌려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해당되는 주요내용은 사업주(원천징수의무자)로부터 소득을 지급받을 때 원천징수된(수입금액의 3%) 소득세가 있으나 지난 5월 소득세신고를 하지 않은 자영업자로써 원천징수 된 소득세가 납부할 소득세 보다 많은 자영업자에게 초과 납부된 소득세를 환급해 주는 것이라고 대구청은 설명했다. 따라서 이번 환급금 지급은 세법 등을 잘 몰라 무신고한 영세 자영업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서민층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세정지원 차원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대구 경북지역에서 약 3만2천명에 22억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업종별로는 화장품ㆍ정수기 등 외판원, 전기ㆍ가스검침원, 음료ㆍ물품 배달원, 연예보조출연자, 기타모집수당수령자 등이 해당되고 따라서 환급대상자에게는 환급안내문 및 국세환급금통지서를 18일 발송했다.
대구지방국세청(청장 하종화)이 지방청으로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모범납세자상과 아름다운납세자상을 수상한 납세자들에 대하여 예금과 적금에 있어서 우대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모범납세자 예금우대 협약식』을 은행측과 체결했다. [사진1] 18일 오후 3시 대구은행 본점에서 협약식을 체결한 이날 행사에서 대구지방국세청은 대구은행과 이러한 협약으로 관내 모범 납세자와 아름다운납세자상을 수상한 납세자들에게 은행 우수고객으로 우대를 받게함으로서 성실납세자가 존경받는 선진납세 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구청은 이미 지난 2009년부터 모범납세자들에 대한 대출금리 우대에 이어 이번에 또다시 예금금리우대 협약을 맺으면서 국세청이 추구하는 성실납세자를 우대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됐고 따라서 대구은행도 지역에서 “행복을 나누는 따뜻한 은행”의 가치를 한층 더 부각시킴으로서 양 기관이 다 같이 바른사회와 더불어 성실납세자의 미래를 열어가는데 함께 동참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조치로 예금우대 대상자는 2008년부터「납세자의 날」을 맞아 세무서장 이상 표창을 수상한 모범납세자와 아름다운납세자상 수상한 자들을 수상일로부터 5년간 예
대구본부세관(세관장 박병진)은 지역 수출입업체들이 원산지관리 전담직원 잦은 이직과 아직까지 FTA의 대한 이해부족 등으로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들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FTA전문가 양성교육과정」반을 개설 매주 금요일마다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구본부세관은 이번 양성교육과정 반 운영으로 획일적인 FTA개론 수준의 교육에서 벗어나 FTA실무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품목분류 원산지증명서 작성 원산지관리시스템(FTA-PASS)등 활용사례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해 향후 실시될 원산지검증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FTA컨설팅 경험이 풍부한 대구세관의 FTA 전담직원들이 강사진으로 나서 활용사례 중심 교육으로 지역기업들이 FTA전문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도록 하는 한편 교육 후에 도 컨설팅을 원하는 업체에게는 1:1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한다는 것이다. 대구본부세관은 이미 지난해부터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대구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주관 교육과정을 거쳐 현재까지 300여명의 FTA 전문 인력을 배출하였으며 금년에도 상반기에 이어 교육희망자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면서 교육신청은
대구본부세관(세관장 박병진)은 추석을 맞아 지난14일부터 다음달3일까지 20일간을『추석명절 특별지원기간』으로 정해 제수용품과 생필품 그리고 수출용원자재 등의 신속한 통관을 위해 추석명절 특별지원반을 편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 안 수출업체가 우려하는 수출화물의 선적지연 및 원자재 수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4시간 특별통관지원반”을 편성 운영하면서 공휴일이나 야간에도 통관이 가능하도록 지원체제를 구축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근무시간외 통관을 위한 임시개청 선적기간연장을 전화나 구두로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하는 한편 우범성이 없는 물품에 대해서는 검사를 생략 통관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하고 통관지체 방지를 위해 입항전 수입신고 보세구역 도착전 수입신고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줄 것도 업체에 당부했다. 또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금사정이 어려운 수출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17일부터 28일까지 12일간을 관세환급 특별지원기간으로 정하여 근무시간도 오후 6시에서 8시까지 연장근무하기로 하는 한편 환급신청 당일 지급을 원칙으로 하며 일과시간 종료 후에 환급결정 된 건도 당일 한국은행에 지급요청을 하여 서류제출 환급비율을 축소 운영 서류 제출 및 심사로 인한 환급금 지
대구지방국세청(청장 하종화)은 지난 5월 근로장려금(Earned Income Tax Credit : EITC)을 신청한 11만 8천 가구의 대해 심사를 벌려 이 가운데 9만4천 가구(전체 신청가구의 80%)에 대해 총 748억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올해 지급하게 될 금액은 지난해 보다 263억 원(54.2%)이 증가한 규모인데 대구청은 결정된 근로장려금은 저소득 가구에게 도움이 되도록 가급적 추석명절 이전인 9월 13일부터 조기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청은 현재 소명자료 미제출 등으로 심사 중인 1천 가구에 대해서도 조속히 심사해 9월 중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다음달 이후부터는 근로장려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사후검증을 실시해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사실과 다르게 신청한 것이 확인된 경우에는 지급한 근로장려금을 환수함은 물론 근로장려금 환급을 제한(2년 또는 5년)하는 등으로 부적격자가 근로장려금을 지원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를 엄정하게 집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병진 대구본부세관장은 한-EU, 한-미 FTA 발효 등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FTA 무역환경시대를 맞아 관내 수출입업체들을 둘러보기 위해 12일 구미공단을 방문했다. 이날 박병진 대구본부세관장은 관계직원들과 함께 경북 구미공단에 소재한 (주)영도벨벳(대표:유병선·이충열)을 직접 방문 FTA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이 회사로부터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사진1] 대구본부세관의 이번 산업현장 방문은 관내 중소수출업체가 실질적인 FTA활용지원을 위해 FTA활용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동시에 수출국별·수출품목별 관세혜택 분석을 통해 FTA 활용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면서 원산지관리의 소홀로 인한 외국의 검증피해 방지를 위한 컨설팅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는 것이 방문 취지다. 박병진 대구세관장은 “국가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수출현장 종사자들의 노고를 높이 치하하고 FTA 집행기관으로서 중소수출업체가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기업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산업현장 방문을 통해 중소수출업체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하고 또 FTA활용 사각지대 기업을 발굴·지원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포항세관(세관장 임중철)은 추석을 맞아 수출화물의 적기선적과 제수용품 등 농수산물 및 긴급한 수출용 원자재의 원활한 수입통관 지원을 위해 14일부터 10월 3일까지 ‘추석명절 수출입통관 특별지원대책’을 마련 시행에 들어갔다. 포항세관 통관지원과장을 중심으로 편성된 특별지원대책반은 이 기간 동안 수출입통관 업무 등을 위해 24시간 운영체제로 가동하면서 특별한 우범성이 없는 화물에 대해서는 사전수입신고(출항전ㆍ입항전 수입신고, 보세구역 도착전 신고) 활용과 물품검사를 최소화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임시개청, 선적기간연장 등 전화나 구두로 요청시에는 전산(EDI) 신청 없이 즉시 처리 후 보완한 다음 공휴일이나 야간 중 통관업무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先 통관 後 보고를 받도록 했다. 또한 환급신청건도 당일 입금처리 환급금을 先 지급하고 後 심사하는 등으로 ‘관세환급 특별지원’을 병행 실시하고 아울러, 선박ㆍ운송ㆍ하역회사와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한 수출입화물의 선적지연을 미연에 방지하면서 관세사 등 통관종사자와 유기적 연락체계를 구축 통관애로사항 발생시 즉시 해소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지방국세청(청장 하종화)이 3년 동안이나 연속해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정감사를 현지에서 받게 됐다. 대구지방국세청에 따르면 2012년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가 오는 10월18일 대구청에서 단독으로 국정 감사를 받게 되었는데 대구청은 이로써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3년 동안이나 연속해서 현지에서 단독으로 국정감사를 받게 되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대구청은 올해 국회 국정감사 일정이 이렇게 짜여지자 일찍부터 국정감사준비에 들어가면서 차질 없이 만반의 준비 태세로 국정감사를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통문화를 통해 조직이 화합하면서 일하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는 허두정 북대구세무서장이 지난 4일 대구에서 개최된 제31회 대구음악제 개막기념식에 직원들과 함께 참석해 조직의 화합을 다졌다. [사진1] 독일의 낭만음악 연주회가 울려퍼지는 이날 음악제에서 허두정 서장과 직원들은 하나 같이 “가을을 맞아 마음의 소리에 귀를 귀울여 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고 평소 지친 업무에서 벗어나 재충전하면서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것이 참석자들의 전언이다. 특히 직원들은 이날 모처럼 서정적이면서도 자유롭고 아름다운 독일의 낭만음악을 직접 접하게 되었는데 지금까지 라디오에서만 듣던 운률을 직접 보고 느끼면서 지극히 감동적이었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이 같은 시간을 마련한 허두정 서장은 신뢰와 배려를 토대로 조직내 원활한 소통문화를 통해 공직자가 해야 할 일을 제대로 잘하면서 국민들로부터 한층 더 신뢰받는 북대구세무서가 되도록 다 같이 힘을 모우자고 주문했다.
대구․경북지역의 지난달 수출실적은 47억 2천 8백만 달러로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5% 감소했고 수입은 16% 감소한 19억 8천 2백만 달러로 나타나 무역수지는 27억 4천 6백만 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대구본부세관이 8월 들어서서 지난달 대구 경북지역 수출입업체들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집계됐는데 수출은 기계 정밀기기와 수송장비 등이 불황 속에서도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15% 증가율을 보여 6억 2천 5백만불 달성했으나 경북은 주력 수출품목인 통신기기와 철강 및 금속제품 등의 지속적인 감소세로 41억 3백만불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대구 경북지역 수출실적을 품목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기계와 정밀기기(30%), 수송장비(15%)등은 증가한 반면 통신기기(△57%), 컴퓨터기기(△56%) 등 전기전자제품(△12%)과 철강및금속제품(△10%)은 감소했는데 주요 수출대상국으로는 중국(25%), 동남아(19%), 미국(12%), 일본(10%), 중남미(8%), 유럽(8%) 등의 순이며 이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6% 감소한 12억 2천만불로 나타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