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진 청진건설(주) 대표이사가 제 4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정부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대구시 북구에 본사를 둔 청진건설주식회사는 지난96년 인산종합건설(주)에서 청진건설주식회사로 새롭게 출발하여 지금까지 주로 국가기관의 관급공사를 맡아오면서 성실하고도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토목건축분야 공사를 완벽하게 해낸 우수회사이다. 따라서 내실을 다지면서 성장을 하고 있는 청진건설은 지난 2009년 국토해양부지정 우수건설업체로 선정되었으며 지난해에는 자체적으로 기술연구소를 설립해 지역에서 우수한 연구인력들을 채용하는 등으로 일자리 창출 및 신기술공법에 대한 연구개발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회사는 지역사회공헌에도 앞장서 오면서 더불어 복지재단, 한국복지재단, 행복해지는전화, 사랑의 열매 등 복지시설에 후원하고 또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교육발전기금과 학교발전후원 그리고 검도꿈나무들을 위한 후원활동도 하고 있다. 투명한 기업경영으로 회사를 운영해 오고 있는 청진건설을 성실한 납세로 국가재정수요확보에도 크게 기여했는데 이러한 공로로 지난 3월5일 기획재정부장관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대구본부세관(세관장 박병진)은 15일부터 한-미 FTA 발효에 따른 FTA특혜적용 통관물량이 급증할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체계적인 통관지원을 위해 앞으로 100일 동안「수출입통관 특별지원대책」을 마련,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구본부세관은 한-미 FTA 발효 초기부터 지역 수출입기업들이 한-미 FTA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서 대미 수출입화물의 선적과 FTA특혜적용물품(화물) 통관의 원활한 집행을 위해 이같이 특별지원책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수출입통관 특별지원대책의 주요내용은「24시간 통관지원팀」을 운영 대미 수출물품의 적기 선적을 도우면서 전자통관시스템이외에 유선 또는 구두에 의한「임시개청」을 상시 허용하고 우범정보가 없는 한 물품검사를 생략하는 한편 한-미 FTA 특혜적용 신청물품은 입항전 수입신고제도 등 사전통관제도 이용을 적극 권장하는 등으로 물류흐름에 최선을 다해 적극 지원 한다는 것이다. 대구본부세관은 또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핵안보정상회의를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가 경비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앞서 박병진 대구본부세관장은 관내 포항세관과 울산세관을 찾
경북지방주류도매협회 2012년도 정기총회가 9일 오전 11시 대구 제이스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경북지방주류도매업협회는 전년도 예산 결산에 대한 회계감사보고와 올해 예산안에 대한 승인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이어 최재동 경북지방주류도매업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 회장직을 맡아오는 동안 회원여러분들께서 협조하여 주시고 격려해 준데 대하여 감사함을 표하면서 앞으로 재임기간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 그리고 다 같이 크게 발전하는 경북지방주류도매업협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회원들간의 화합과 단결만이 협회가 살아가는 길임을 강조하고 있는 최 회장은 주류제조사와 주류도매업자들이 다 같이 협력하여 주류유통질서를 잘 지키면서 국세 등 주류관련법규에 따라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내빈으로 최수옥 전국종합주류도매업 중앙회장을 비롯 김동구 (주)금복주 대표, 최문종 (주)진로하이트맥주 대구경북지역 상무, 오비맥주 대구지역본부장 등 제조사 대표 임원 대구 경북지역 각 지점장 그리고 경북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슈퍼를 운영하면서 20여년 동안이나 남모르게 불우한 곳을 찾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펴온 사실이 널리 알려지면서 제4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국세청으로부터 아름다운 납세자로 선정돼 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지난 5일 이같이 상을 받은 주인공은 대구시 달서구에서 신우유통 월성지점을 운영하는 권춘석 대표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 권 대표는 91년부터 지금까지 20년 동안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가정과 노인, 학생 등 불우한 곳을 찾아 라면 1만3천여 상자와 기타 생활용품 등을 나눠줌으로써 이웃 주민들에게는 라면봉사아저씨로 통하고 있다.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권춘석 대표는 이를 살려 일찍이 사회공헌에 뛰어들어 사회복지관 후원회 회장과 각종 후원회 회원으로 활동하였고 특히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적극적으로 후원하는 참사랑이 주위에 알려지면서 지난 2008년도에는 자랑스런 시민으로 뽑혀 달서구청장으로부터 표창을 받기도 했다. 그는 또 봉사단체인 대구남북 로타리클럽에도 회원으로 들어가 회장을 맡아 회원들과 함께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베품과 아름다운 삶이 널리 알려지고 있는 권춘석 대표는 직원 10명
대구본부세관(세관장 박병진)은 15일부터 공식 발효될 한-미 FTA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밑거름이 되고 나아가 지역 對美 수출입화물의 특혜통관 등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면서 한-미 FTA 특별지원대책을 위한 특별통관지원대책팀을 가동 공식출범한다고 밝혔 다. [사진1] 대구본부세관은 8일 오전 10.30분 이 같은 취지로 세관4층 강당에서 지역업체 CEO 및 유관기관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특별통관지원대책팀」의 출범을 공식 선포하고 對美 중소수출입기업 CEO 간담회를 개최하여 한-미 FTA 주요내용·기대효과를 소개하면서 한-미 FTA 및 관세행정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따라서 수출입기업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한-미 FTA 발효로 변경된 제도 및 FTA 수출입통관 지침 등이 포함된 한미-FTA 관세행정 주요내용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 기업의 FTA 활용준비 지원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이번 선포식과 간담회·설명회 개최 등으로 한-미 FTA 발효 초기부터 신속한 대응으로 對美 수출입기업의 한-미 FTA 특혜 조기 수혜를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대구본부세관은 기대하고 있다.
동탑산업훈장 주식회사 아세아텍(대표이사 김신길)이 내실 있는 기업경영으로 성장과 동시 성실한 납세로 국가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한 인정을 받아 제4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정부로부터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대구에 본사를 둔 주식회사 아세아텍은 1978년 회사를 설립 33년간 영농기계화로 국가 산업발전에 앞장서 오면서 농업기계생산 및 공급에 주력 21세기 과학영농을 주도하는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이 회사 김신길 대표이사는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자 고용창출에도 최선을 다하면서 지역사회 공헌에도 앞장서 밀알선교회심장재단(사)나눔과기쁨 등 불우소외계층에 매월 성금을 전달하는 등으로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는 기업이다. 산업포장 (주)월덱스 배종식 대표이사가 제4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한 납세와 타의 모범을 보이는 우수기업인으로서 높이 평가 받아 정부로부터 산업포장을 받았다. 지난 2000년 설립한 이 회사는 수입의존도가 높은 반도체장비부품의 자체 기술개발을 통한 수입대체 효과를 가져오면서 신제품 개발을 통한 지속적인 매출증대를 이뤄 2003년 매출 32억원에서 2010년 매출 534억원 그리고 지난해에는 매출 611억원으로 획기적인 매출증대를 가져왔
대구본부세관(세관장 박병진)은 7일부터 3일 동안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12 대구국제섬유박람회(Preview in Daegu)에 참가해 섬유업체를 위한 특화된「FTA(자유무역협정)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1] 이번「FTA 홍보관」운영으로 섬유업계는 새로운 경쟁력 확보 기회와 FTA에 대한 이해를 돋우고 특혜관세 등 FTA의 효과를 홍보하기 위해 대구세관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해 섬유업체의 FTA 활용에 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15일자로 발효되는 한·미 FTA가 섬유업체들의 수출경쟁력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수출물품의 FTA 특혜 활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컨텐츠를 구성했으며 특히 한·미 FTA는 섬유분야에 부과되는 13.1%∼32% 고관세가 즉시 또는 10년내에 점진적으로 철폐되므로 한·미 FTA 섬유·의류분야의 특징인 원사기준원칙 역내 공급부족 원료의 역외조달 허용 연례 기업정보제공 간접 원산지 검증 등에 대한 안내도 한다는 것이다. 또한 FTA 관련 홍보 동영상 상영 리플릿 배포 희망 업체에 대한 섬유관련 FTA 기업 컨설팅도 현장에서 직접 제공하면서 이번 FTA 홍
허용수 한국에스케이에프씰(주)대표이사가 제4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로 국가재정확보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한 이 회사는 지난88년 설립하여 자동차부품을 제조해 오면서 우수한 경영기법으로 회사를 운영 신제품 개발에 주력한 결과 ISO14001, OHSAS18001 등 주요 인증서를 받았을 뿐 아니라 품질우수성을 인정받아 전세계에 수출하는 회사로 자리를 잡아가고 았다. 특히 이 회사는 지역에서 우수한 인재들을 고용하여 지역인재 고용창출에도 앞장서오고 있으며 지난 2009년 자동차 업계의 불황시에도 전 사원들이 급료 5%를 자진해서 삭감하고 근로시간 단축과 일감 나누기로 노사가 상생의 길을 찾음으로써 회사 정상경영에 큰 밑거름이 되면서 오늘과 같이 성장하는데 계기가 됐다는 것이다. 모범납세자로 뽑혀 이날 수상한 허용수 대표이사는 회사운영에만 우수함을 보일뿐 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도 앞장서 오면서 지역에 봉사하고 나눔과 이웃사랑에도 남다르게 베풀고 있다는 것이 주위의 평이다. 그동안 수차 위기극복에도 불구하고 괄목할 만한 성장으로 지난2009년 매출 232억원에서 지난해에는 505억원
지역에서 안과의원을 경영하면서 최선을 다해 의술 베품은 물론 의사로서 너무나도 아름다움을 살아가고 있음이 넓이 알려져 정부로부터 큰 상을 받았다. 표창의 주인공은 제4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국세청으로부터 아름다운 납세자로 뽑혀 큰 상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경북 경주에서 안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김형일 원장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지난 91년 경주에서 안과의원을 개업한 김형일 원장은 의사로서 본연의 의무인 환자들에게 최선을 다해 훌륭한 의술 베품은 물론 나아가 지역사회를 위하고 세상 모든 사람들이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데 본보기가 돼 주위 불우한 사람들을 위해 무료로 의술을 베풀고 또 성금을 내는 등으로 아름다운 삶을 살아오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는데 그는 양로원 등 저소득 노인들에게 무료로 백내장 수술 그리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 오고 있는 경찰관과 소방공무원 96명에게 무료 라식 수술을 해 주었다. 뿐만 아니라 장애우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하고 모교에도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또 지난 2009년부터 사회 공헌활동으로 파키스탄 등 해외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
대구본부세관(세관장 박병진)은 5일 세관 4층 강당에서 성실하게 관세를 납부한 모범납세자와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업체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제46회 납세자의 날』기념식을 가졌다. [사진1] 이날, 대구본부세관은 모범 납세자로 선정된 (주)글로스코 대표이사 이종활, 오씨아이머티리얼(주) 대표이사 정순천에게 기획재부장관상 경창정공(주) 대표이사 손덕수, 풍신섬유(주) 대표이사 박능창 등에게는 관세청장상 그리고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세정협조자 우영기(관세법인청솔대구지사 차장)에게는 대구본부세관장상이 수여됐다. 한편 대구본부세관은 성실한 납세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이달 3일부터 4월말까지 세관 현관에 모범납세자의 사진을 게시해 납세자들의 자긍심을 갖게 한다는 것이다. 또한 기념식이 끝난 후 풍신섬유(주) 박능창 대표이사를 일일 명예세관장으로 위촉 세관업무를 직접 체험케 함으로써 수출입업체와 세관의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 뜻 깊은 행사도 진행했다.
5일 제4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전국 세무관서에서 다양하게 납세자들을 위한 행사가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지역의 한 세무사가 수년째 납세자들을 위해 1일 무료 세무상담을 해주고 있어서 주위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2] 이와 같이 매년 납세자의 날을 맞아 일일 무료 세무상담으로 납세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는 세무사는 대구에서 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는 조제일 세무사인데 그는 현금영수증 도입때부터 지금까지 한해도 거르지 않고 3일 납세자의 날만 되면 대구백화점(대백프라자)에서 백화점 내 사업자들과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을 상대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각종 세무상담을 해왔다. 올해도 조제일 세무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구백화점대백프라자 10층 이벤트홀에서 제 46회 납세자의 날 기념 무료 세무상담을 실시했는데 이날 조제일세무사는 북대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실과 법인세과에서 파견된 직원2명과 함께 무료 세무상담을 했는데 이날 세무상담을 받은 납세자는 약 20여명으로 알려졌다. 현재 대구백화점 고문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는 조제일세무사는 이 같이 대구백화점의 주관으로 무료 세무상담을 매년 해오고 있는데 그는 대구지방세무사회와 대구지방세무사고시회 등
대구지방국세청(청장 하종화)은 5일 오전10시 제46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사진1] 지방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46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는 이날 모범납세자로 뽑혀 표창을 받은 수상자들과 세정협조자 각급기관 유공공무원 내빈 그리고 대구청 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하종화 대구청장은 대구청에서 표창을 받는 권동기(합)안동청과 대표(기획재정부장관표팡)등과 모범 근로자 세정협조자 그리고 유공공무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와 함께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세정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당부 한 후 국세청은 앞으로도 공평과세를 통한 재정수입 확보와 함께 지역경제회복과 서민경제안정을 적극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세정업무를 집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제4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대구청 관내에서 우수기관으로는 서대구세무서가 기획재정부장관상을 그리고 김천세무서가 국세청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고 모범납세자로는 (주)아세아텍 김신길 대표 등 5명이 동탑산업훈장과, 철탑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그리고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기념식 내빈으로는 이인중 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현우 국세동우회장, 최상백 대구지방세무사회장
대구지방국세청(청장 하종화)은 지난 27일자로 6급이하 직원들에 대한 정기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대구청은 이번 인사에서 업무의 효율성 그리고 수행자의 능력 등을 고려해 폭넓은 인사를 단행했는데, 특히 이 가운데 눈에 띄는 인사는 감찰업무를 맡은 이종오 주무이다. 그는 성품이 원만하고 무엇보다 공정한 업무추진 등으로 타의 모범을 보여왔는데 이러한 점들을 높이 평가해 지방청의 주요보직인 감찰업무팀장에 배치한 것으로 보고 있다. 뿐 만 아니라 6급주무들의 승진과 동시 빈자리가 된 주요 보직 자리인 인사주무는 권용우 차석을 승진 발령하고, 조사1국 조사제1팀장에도 김기우 주무 그리고 조사2국 조사관리과 제1조사관리팀장에 김남목 주무 등 모두 능력이 뛰어난 인재들을 골고루 배치함으로서 적재적소 인사라는 평과 함께 대부분 공정하게 인사를 단행했다는 시각이다. 그 밖에 각국 수석과 수석 주무들을 비롯 대부분의 지방청 및 일선세무서 팀장과 직원들에 이르기까지 보직인사기준에 따라 무난하게 인사를 단행함으로서 조직의 안정과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대구청은 밝혔다.
주영섭 관세청장이 22일 대구본부세관(세관장 박병진)을 방문해 한․미 FTA발효에 대비한 준비사항 등을 보고 받고 민생안정과 공생발전을 위한 관세행정 지원대책 등 올해 관세행정 중점 추진과제들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1] 주영섭 관세청장은 또 한미 FTA 환경 변화에 대비해 기업들이 FTA를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을 누며 기업컨설팅을 지원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경제 영토를 확장시키는 FTA를 우리 경제의 신성장 동력으로 삼을 수 있도록 세관이 앞장서서 아낌없이 기업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구본부세관 초도 순시에 이어 국내 종합 자동차부품 수출기업인 한국델파이(주)를 방문한 주 청장은 이 회사 김용중 사장과 함께 연구소 압축공장 등 업체 현장을 둘러 보고 FTA환경에서 기업의 변화된 경영 여건과 새로운 FTA 전략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면서 한미 FTA발효에 대비 우리 수출기업들이 FTA를 쉽고 편하게 활용하여 FTA특혜를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재)금복장학재단 김동구 이사장은 2012년도 새 학기를 맞아 대구. 경북지역 중.고등학생 195명에게 9,7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주식회사 금복주가 2007년 설립한 (재)금복장학재단은 지난 2008년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대구. 경북지역 우수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는데 특히 이 가운데 음식업에 종사하는 자녀들 중 성적이 뛰어난 모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사진5] 따라서 (재)금복장학재단은 지난해 대구·경북지역 500여명의 중.고등학생들에게 4억여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는데 금년에도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장학 사업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금복주는 금복문화재단, 금복복지재단, 금복장학재단 그리고 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참사랑봉사단’을 통해 지역의 문화발전과 따뜻한 지역사랑 아름다운희망을 실천하는 등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 오고 있어서 지역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