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세관장 박병진)은 5일 제90회 어린이날을 맞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어린이 대구국제공항 출․입국 현장 체험 행사」를 가졌다. [사진1] 매년 어린이날을 맞아 이 같은 행사를 가진 대구본부세관은 이날도 어린이들을 모아 대구국제공항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의 장”을 마련해주면서 국제공항이 하는 일과 여행자 출‧입국 절차에 이르기까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달 19일부터 25일까지 인터넷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지역 주민 그리고 사회복지시설 대성보육원생 등 218명을 초청해 비행기 계류장 및 출․입국 검사장 견학, 법무부출입국 여권심사, 화물을 검색하는 마약견 활동 등의 다채로운 체험거리를 선사하는 한편 참가 어린이들에게는 기념 선물까지 증정 좋은 반응을 보였다.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백) 제38회 정기총회가 4일 오전 11시 대구 호텔 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사진2] 이날 총회에는 정구정 한국세무사회장과 이창규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김형상 김종화 한국세무사회부회장 최원두 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장 곽수만 이동일 감사 유영조 총무이사 임순천 전산이사 등 본회 임원들이 대거 참석했고 국세청에서는 하종화 대구지방국세청장과 이청룡 징세법무국장 등 지방청 국장 그리고 한창욱 동대구세무서장과 대구시내 세무서장 윤상수 경산세무서장 등이 참석했다. 이 밖에도 지현주 대구여성인력개발센타 관장과 정미희 대구달서여성인력개발센타 원장 등이 참석했는데 이 자리에서 최상백 대구지방세무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 여러분들의 화합과 단결 그리고 끊임 없는 노력으로 세무사자동자격증 폐지와 건설업 재무진단관리 업무를 세무사도 할 수 있는 등 굵직한 난제들을 모두 해결했다"면서 "이 같은 성과는 바로 여기에 계신 여러 회원님들의 화합과 단결로서 이뤄졌으며 특이 이 가운데는 정구정 회장의 노력이 매우 컸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어 " 저는 지방회 회장으로서 지금까지 회무를 집행함에 있어서 많은 회원님들의 여론을 폭넓게 수렴하여 투명하면서도
하종화 대구청장이 관내 일선 세무서를 순시한 후 세무서와 자매를 맺은 전통시장을 특별히 찾아 장보기를 해 주는 등으로 서민지원에 앞장섰다. [사진1] 지난 2일 김천세무서를 방문한 하종화 대구청장은 이날 일선세무서 국세행정 주요 추진상황과 종합소득세 신고 준비상황을 둘러본 후 별도 시간을 내 인근 전통 황금시장을 찾아 안강식 김천세무서장과 직원 10여명이 함께 생활용품을 사는 등으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평소 전통시장 살리기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는 하종화 청장은 이날도 직접 전통시장을 찾아 서민경제에 대한 세정지원에 관심을 보였는데 특히 하 청장은 지난해 12월 대구청장으로 부임한 후 첫 외부 방문으로 “대구 팔달시장”을 찾아 서민경제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허두정 북대구세무서장은 지난달 28일 서내 직원들과 함께 환경사랑과 자연을 보호하는 직원 한마음단합 등반대회 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날 산행은 허두정 서장이 그동안 열심히 일해 준 직원들과 함께 산에 올라 같이 땀 흘리고 친밀감을 갖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면서 직원 모두가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기 위함이었다는 것이다. 대구 팔공산 가산산성에서 춘계체육대회 겸 등반대회를 가진 북대구세무서는 이날 특별 행사로 과별 장기자랑 제기차기 보물찾기 등 갖가지 행사로 직원 모두가 하나되었는가 하면 환경사랑과 자연보호로 등산로 주변 쓰레기를 줍는 등으로 자연보호도 펼쳤다. 평소 조직의 화합과 원활한 소통문화를 강조해오고 있는 허두정 서장은 이날도 해야 할 일들을 알아서 찾아하는 근무 자세로 납세자로부터 신뢰받는 북대구세무서가 되도록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대구청(청장 하종화)은 지난달 27일 지방청과 관내 세무서 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4대강 사업 현장을 탐방하는 “낙동강 물길 투어” 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날 행사는 ‘12월말 법인세 신고’ 그리고 ‘2012. 1기 예정 부가가치세 신고’ 등 1분기 업무를 잘 마무리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뜻에서 특별히 하종화 대구청장이 마련했다는 것. 따라서 행사에 참가한 직원들은 지역 내 국책사업 현장을 돌아보며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는 한편 재충전의 기회를 삼아 앞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일을 더 잘해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특히 이날 참가 직원은 지방청과 관내 세무서에서 성실이 근무한 업무유공 직원 27명이 선발되었으며 인솔자로는 이수진 대구청 세원분석국장이 맡았는데 이들 일행이 둘러본 현장은 4대강 16개보 중 길이가 가장 긴(953.5m) 강정 고령보와 예천 비룡산 회룡포 전망대, 그리고 천년고찰 장안사와 삼강주막 등을 답사하는 순으로 탐방일정을 마무리했다.
대구본부세관(세관장 박병진)과 (재)대구경북자동차부품진흥재단은 지역경제 근간인 자동차부품산업의 FTA 활용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상호협력 도모 MOU를 체결했다. [사진1] 1일 대구본부세관에서 이 같이 체결했는데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의 FTA 활용 극대화를 위해 수입국의 환경 조건과 수출업체별 기술력 정보를 기초로 발굴된 FTA 협정 국가별 경쟁력 우위 품목에 대한 체계적 지원에 양 기관이 상호 협력 공동 대처하기 위해 이뤄 졌다. 특히 미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지역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를 위해 미국내 자동차 산업 동향 및 국내 수출기업 환경 분석에 기초한 실질적인 대미경쟁력 우위 품목 발굴을 통해 FTA 관세행정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고 대구세관은 밝혔다. 또한 최근 북미의 배기가스 및 연비 규제 강화로 인한 친환경 자동차부품 및 운전자 안전 및 편의를 위한 지능형자동차부품 수요 확대에 따른 안정적인 공급선을 선호하고 있어서 한-미 FTA의 자동차부품 관세 3.5%~2.5% 즉시철폐 수혜를 수출업체가 보유한 경쟁우위 기술력과 접목하여 지역 수출경쟁력을 배가시키기 위한 전략적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 따라서 양 기관은 F
제13회 대구지방국세청장기 관서대항 대구청 테니스동호인대회가 지난달 28일 경북대학교 테니스코트에서 개최했다. [사진1]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대구청 테니스동호회(회장 김병걸 대구청 조사1국1과장)가 주최가 돼 지방청 및 관내 13개 세무서 10개팀 그리고 공인회계사 및 세무사회에서 각 1팀 등 모두 12개팀의 선수와 임원 그리고 응원단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하종화 대구청장은 격려사에서 테니스 운동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함께 뛰고 웃으면서 즐기는 오늘 이 시간이 우리 모두 화합의 장이 되는 좋은 기회라고 하면서 승부를 떠나 서로 격려하고 소통하며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는 훈훈한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날 경기결과는 안동․영주세무서 연합팀이 우승을, 경주세무서가 준우승, 지방청A팀과 공인회계사회팀이 공동 3위를 차지했으며 패자부활전 우승은 김천세무서가 차지했다. 한편 대구청 테니스동호회는 매주 화요일 정기모임을 여는가하면 봄에는 단체전 가을에는 개인전을 갖는 등으로 활발하게 동호회를 이끌어가고 있다.
북대구세무서(서장․허두정)는 전 직원들에게 나눔과 소통문화 확산을 위해 조용근 천안함재단이사장’(前대전지방국세청장)을 특별히 초빙 특강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1] 지난 19일 이 같은 취지로 특강의 시간을 마련한 북대구세무서는 이날 조용근 전 한국세무사회장이자 현 천안함재단이사장으로부터 “감동주며 사는 당신, 멋져!”란 주제로 특강을 들었다. 특히 이날 강연은 나눔의 전도사로 알려진 조용근 前대전청장의 나눔․섬김․실천의 공직철학을 본받아, 올바른 국세공무원상의 확립을 위해 마련되었는데 조 前청장은 “국세청에 몸담고 있었다는 사실을 더없는 행운으로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국세공무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당당하고․신나고․멋지고․져주는” 마음으로 근자열(近者悅)하면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다고 역설했다. 그는 또 동의보감을 인용 “통즉불통 불통즉통(通則不痛 不通則痛) 통하면 아프지 않고 통하지 않으면 아프다”고 하면서 상대방의 마음을 읽어주는 소통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했다. 나눔의 전도사로 통하는 조용근 천안한재단이사장은 이날 북대구세무서 직원자녀 2명에게 장학금도 전달했다. 특강에 참가한 직원들
대구지방국세청(청장 하종화)은 4월16일 2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13개 세무서장 및 지방청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국세행정 운영방향에 따라 업무가 제대로 잘 집행되고 있는지 그간의 업무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미진한 부분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등 '해야 할 일을 제대로 잘 하는 대구국세청'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날 회의는 먼저 고액․상습체납자의 숨긴재산 추적, 역외탈세 분야 세원정보자료 수집, 민생침해사범에 대한 범칙조사와 자료상 조사 등 현재 추진하고 있는 주요 국세행정 현안업무의 차질 없는 집행을 위한 소관 부서에서의 지시사항 전달이 있었으며, 동대구세무서장의 관리자 관심제고와 직원들의 의욕고취를 통한 '체납액 정리 우수사례'와 포항세무서장의 수집된 정보자료 활용·유관기관과의 업무 협조 등을 통한 '정기조사 실효성 제고방안' 발표 등 우수업무 추진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진2] 특히 이 날 회의에서 하종화 청장은 "국가 재정수입 확보라는 국세청 본연의 업무에 충실함과 아울러 지역경제 사정을 감안하여 영세사업자에 대한 세정지원 강화 등 조화로운 세정운영"을 당부하면서 "이
-하종화 대구지방국세청장 취임 100일 인터뷰- □취임 후 매우 바쁜 일정을 보내신걸로 아는데, 주로 어떤 일에 주안점을 두셨나요. 지난 연말 겨울바람을 맞으며 동대구역에 내릴 때가 엊그제 같은데, 연초부터 일선세무서 부가세신고현장 점검, 그리고 납세자의 날 행사 준비와 전국 관서장회의 참석, 지역기관장 모임 및 대구․경북지역발전협의회 참석, 직원 동아리 모임 등 참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납세자와의 협력 관계를 유지 하면서 직원들과의 교감을 나누기 위한 여러 가지 행사로 바쁘게 지내다 보니 청장 부임한 지가 벌써 100일이 되어 시간이 참 빠르다는 것을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경제가 제조업의 생산 감소와 수출·설비투자 증가세 둔화,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서비스업 부진 등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므로 대구청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만, 지역 납세자 여러분께서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주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또한 그 덕분에 보다 원활한 세정을 이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울러 대구청 직원 모두가 격무에도 불구하고 항상 밝은 모습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으므로 저 역시 즐겁고 보람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모든
대구청(청장 하종화)은 2012년 제1기 부가가치세 예정 신고의 달을 맞아 이달 25일까지 신고 납부에 대한 안내를 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에 신고 납부대상자는 법인사업자 4만3천명인데 이들 신고대상자는 올해 1.1.~3.31.기간의 매출․매입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특히 전에는 예정신고기간 말일부터 50일 이내 신고‧납부하던 외국법인도 이번 법 개정으로 내국법인 등과 동일한 기간에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대구청은 밝혔다. 또한 이번 예정신고‧납부부터는 개인사업자들의 대해서는 의무적 예정신고제도를 폐지 신고‧납부 부담을 완화함으로서 약 6만2천명이 혜택을 받게 되었는데 종전에 과세기간 납부세액이 없는 자 또는 신규로 사업을 개시한 자 그리고 간이에서 일반으로 유형 전환자는 예정신고‧납부를 할 필요가 없다. 대구청은 납세자의 신고편의를 위해 전자신고 시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수취 금액을 합계표에 자동으로 입력되도록 하였으며 강풍·한파 등으로 재해를 입은 사업자에 대해서는 납부기한을 최대 9개월까지 연장하도록 하는 한편 경영애로기업과 모범납세자에 대해서는 이달 2
허두정 북대구세무서장이 직원들과 소통을 통해 세정을 펼쳐가고 있는 가운데 특별히 서내 여직원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고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1] 지난달 27일 이 같은 시간을 마련한 허두정 서장은 이날 저녁 서내 여직원들과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함께하면서 그동안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애로와 건의사항 등에 대해 허물없이 대화를 나누고 특히 일부 여직원들은 가정과 직장 일을 모두 맡아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데 공감하고 이들로부터 갖가지 어려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허두정 서장이 전체 여직원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듣고 이들과 소통을 통해 원활한 소통 문화가 정착되고 나아가 활기차고 신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서장이 직접 제안해 이뤄지게 되었다고 이병혁 북대구세무서 운영지원과장은 전했다. 허 서장은 또 이날 ‘세무서장과 여직원과의 대화’ 시간을 끝낸 다음 여직원들과 함께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정경화 바이올린 독주회’를 관람하는 시간도 가져 그동안 누적된 여직원들의 피로를 말끔히 해소해 주었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다.
대구본부세관(세관장 박병진)은 한국섬유개발연구원(원장 이춘식)과 체계적인 FTA활용 지원방안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사진1] 지난 6일 한국섬유개발연구원에서 이 같이 체결한 양 기관은 앞으로 상호 협력하여 지역 섬유업체에 대한 FTA를 효율적으로 활용 대구․경북지역 섬유산업이 국가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이 되도록 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때 IMF와 함께 구조 조정기를 맞았으나 이후 업계의 R&D와 마케팅 활동 등의 많은 노력으로 2011년 섬유류수출은 32.6억불을 달성하면서 2년 연속 두자리 수의 증가와 함께 200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80년대 90년대 세계적인 합섬산지의 명성 회복을 위한 질주를 계속해 오고 있다. 한편 수출과 관련된 특혜관세의 FTA(자유무역협정)는 지난해 한-EU FTA에 이어 올해 3월 15일 한-미 FTA 발효로 인해 총 8개 협정(45개국)의 발효와 함께 현재에도 다른 많은 국가와도 협상진행 중에 있어서 FTA는 섬유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절호의 기회가 되면서 업계에서는 전략적인 활용이 필요로 할 것으로 대구세관은 보고 있다. 섬유의 산지인 대구경북지역의 섬유업체들은 자유무역협정이 발효된 E
대구본부세관(세관장 박병진)은 한-미 FTA 발효에 따라 이를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역 자동차부품산업체들과 FTA 지원 민관공동협의회를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사진1] FTA 기업지원 민관공동협의회는 대구본부세관과 지역 업계를 대표하는 CEO들이 공동으로 운영하면서 세관과 기업이 긴밀한 협조로 상호 FTA 무역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출범하게 되었다고 대구본부세관은 밝혔다. 4일 이 같은 취지로 대구본부세관에서 협의회를 개최한 대구세관은 세관과 자동차부품업계가 상시 Hot-line 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기업 상호간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FTA 환경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의 공동 개발에도 협의해 나가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따라서 대구세관과 자동차부품업계는 앞으로 협의회를 통해 자동차부품 수출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성장전략을 논의하는 한편 FTA환경에서 기업이 부딪히는 예상치 못한 애로나 장애에 대해서도 공동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대구본부세관은 이번 FTA 기업지원 민관공동협의회 구성에 대해 지역 특화산업인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FTA를 통해 지역경제 성장 모멘텀을 발굴 FTA 활용대응력 강화방안에 대해 상호 논의의 필
대구본부세관(세관장 박병진)은 불법․유해 수입물품을 통관단계부터 유통까지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특별히 “수입물품 안전 감시단”을 구성해 활동에 들어갔다. 따라서 “수입물품 안전 감시단”은 국내 생산․제조업 종사자, 소비자 단체, 시민 등 20명으로 구성하여 식품, 의약품, 의류, 장난감, 주방용품, 신변장식용품, 화장품(비누․치약․삼푸 생활용품 포함) 등 7개 품목을 위주로 상시 모니터링하고 불법유해 수입물품을 적발시에는 세관에 제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 이에 따라 대구본부세관은 3월 29일 감시단원들과 합동회의를 개최 수입물품 안전대책 설명, 그리고 불법․유해 수입물품 적발 유형, 모니터링 방법 등 업무수행에 따른 제반 사항에 대해 진지하게 검토하는 회의를 가졌다. [사진1] 또한 수입물품 안전감시단이 수집한 정보는 본부세관 통관정보 분석팀이 취합․선별 후 통관부서에서 활용하거나 조사 등 他부서에도 제공받아 세관 차원에서 불법․유해 수입물품에 대한 감시 효율성을 제고하게 되며 또 제보감시단원의 제보로 밀수검거 등이 이뤄지면 최고 3천만원까지의 포상금도 지급돼 제보가 크게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