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가 배임죄를 기업을 옥죄는 과도한 ‘경제형벌’으로 규정하며, 조건 없는 배임죄 전면 개편을 국회에 강력히 촉구했다. 특히 M&A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취득한 자사주는 의무소각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등 경제8단체는 호소문을 발표한데 이어 26일 국회와 법무부에 배임죄 개선 방안 건의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제계는 호소문에서 배임죄를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경제형벌’이라고 규정했다. 처벌 대상과 범죄 구성요건이 불분명해 정상적인 경영 활동마저 형사처벌 리스크에 노출된다는 지적이다. 특히 지난해 교섭대상 확대, 집중투표제 의무화, 감사위원 분리선출 확대 등 기업 부담을 가중시키는 법안들이 연이어 통과됐음에도 국회가 약속했던 배임죄 개선은 진척이 없었다며, 배임죄의 조속한 개편을 촉구했다. 배임죄 개편의 보완책으로 거론되고 있는 징벌적 손해배상이나 디스커버리 제도에 대해서는 기업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기 때문에 논의를 지양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최근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자사주 소각 의무화
광주·곡성·평택공장서 '안전 한 잔, 여유 한 잔' 캠페인 금호타이어는 오는 29일까지 광주공장을 비롯 곡성, 평택 등 한국공장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 한 잔, 여유 한 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현장에서 역할을 다하는 임직원들에게 따뜻한 음료를 제공해 잠시나마 휴식과 여유를 선사하고 자연스럽게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단순한 음료 배포를 넘어 임원과 팀·파트장 등 경영진이 직접 참여하면서 커피차에서 음료를 만들어서 제공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직원들에게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노고를 격려하면서 현장과의 거리감을 좁히고 진정성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운영되는 커피차에는 안전 캠페인 현수막이 게시되며, 제공되는 음료 컵에는 시각적인 안전 메시지가 담긴 스티커를 부착했다. 또 주간조와 야간조 등 다양한 근무 형태의 직원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시간대를 세분화해 진행한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경영진의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전사적으로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직급을 떠나 서로를 격려하는 노사 화합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안전
시행령∙지침 심층 분석…기업 리스크 해법 공개 법무법인 화우(대표변호사·이명수, 이하 화우)는 오는 3월 시행되는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2∙3조 개정안)의 핵심 쟁점을 진단하고, 기업 리스크 대응 전략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22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화우 노동그룹 변호사들이 노동조합법 시행령 개정안과 해석지침안의 주요 내용과 핵심 쟁점을 실무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기업 현장에서 예상되는 상황과 대응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용노동부가 앞서 입법예고한 노동조합법 시행령 개정안과 해석지침안에는 원청 사용자성 판단, 교섭단위, 노동쟁의 범위 등 기업 실무에 직결되는 기준들이 담겨 있으며, 개정안이 기업 경영 환경과 노사관계 운영에 미칠 파급 효과를 둘러싼 업계 관심과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 화우가 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포스코, 삼성SDS, 삼성생명, 현대글로비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 제조·금융·물류·플랫폼 산업을 대표하는 주요 기업 인사·노무·법무 담당자 1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는 항목별 주요 분쟁 포인트를 짚고, 기업 실무자들이 사전에 점검해야 할 사항과 노사관계 리스
금호타이어는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기부 사회공헌활동 '나를 지켜줘' 활동 수혜 인원이 2만명에 이르렀다고 22일 밝혔다. 금호타이어의 '나를 지켜줘' 활동은 아동, 청소년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과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예술과 접목시킨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의 올바른 사고력과 위험상황 대응력을 제고하기 위해 2020년부터 금호타이어와 한국메세나협회가 함께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두 달간 서울 인수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은 2~5학년 300명의 학생이 참여해 '예술로 STOP&GO 우리 함께 안전하게' 슬로건 아래 직접 캠페인송과 무용 동작을 만들며 교통안전과 사고예방의 중요성을 익혔다. 또한 서울 신서중학교와 남양주 호평중학교 학생 약 1천명은 학교폭력을 주제로 한 뮤지컬 '드림, 인 더 스쿨' 공연을 관람하고 배우와의 소통 시간을 통해 교내외 폭력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예방활동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금호타이어의 '나를 지켜줘' 활동은 금호타이어의 대표적인 교육기부 사회공헌활동으로서 지난해 누적 2만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며 공감했다"며 "올해도 지속하여 어린이 및 청소년
오비맥주는 글로벌 인사 평가 기관 ‘최고 고용주 협회’로부터 ‘2026 최우수 고용기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올해 5년 연속 최우수 고용기업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국내 기업 중에서는 최고 점수를 받아 3년 연속 국내 1위의 영예도 안았다. ‘최고 고용주 협회’는 올해 전 세계 125개국 2천400여 개 기업을 평가해 최우수 고용기업을 선정했다. 협회는 기업을 대상으로 ▲운영(Steer) ▲조직(Shape) ▲채용(Attract) ▲직원 역량 개발(Develop) ▲직원 교류(Engage) ▲융합(Unite) 등 총 6개 인사 영역을 평가한다. 6개의 영역을 하위 20개 부문으로 세분화한 후, 이를 350개 문항으로 구성된 심층 설문조사를 통해 점수를 매겼다. 전문가 집단의 전방위적인 평가와 교차 검증까지 거쳐 공신력을 더했다. 오비맥주는 이번 평가에서 6개 인사 영역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특히 운영과 조직, 채용 영역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인사 전략, 근무환경, 인재확보, 비즈니스 전략, 디지털HR, 성과관리, 윤리관행 등 올해에는 전년보다 더 많은 총 11개 부문에서 100점 만점을 받아 인사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 카스가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코치진의 선전을 기원하며 2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카스 0.0 응원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카스는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준비 중인 선수들에게 잠시 동안의 휴식과 활력을 선사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카스는 진천 선수촌에 ‘카스 0.0 응원 부스’를 열고 퀴즈 이벤트, 포토존, 선전 기원 메시지 작성 등 코치진과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2026 동계 올림픽 출전을 앞둔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는 치어풀 포토존도 마련됐다. 선수들은 올림픽을 향한 각오와 응원 메시지를 담은 보드를 들고 기념사진을 남겼다. 또한 선수들은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에 대한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올림픽 선전 기원 메시지를 작성했다. 함께 한 선수들에게는 기념품으로 카스 굿즈가 제공됐다. 현장에서는 “올림픽을 앞두고 공식 파트너가 응원하러 와줘서 힘이 난다”, “훈련 중 리프레시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는 등 선수단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은 “2026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인 카스가 선수
금호타이어는 롯데이노베이트와 자율주행차와 스마트 타이어 기술의 실증 추진을 위한 상호 기술 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MOU를 통해 롯데이노베이트의 자율주행차에 타이어를 공급하고 타이어 상태를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을 제공한다. 지난 20일 롯데이노베이트 본사에서 진행된 MOU 조인식에는 금호타이어 상품개발3부문 송강종 상무, 롯데이노베이트 CX본부 모빌리티부문 윤태은 상무 등이 참석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차용 타이어 ‘이노뷔’를 공급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가 제공하는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은 타이어 내부에 장착된 센서모듈과 차량 내 무선통신기를 통해 주행 중 타이어 공기압, 온도, 마모 등을 측정해 운전자에게 최적의 공기압 모니터링, 실시간 상태 정보를 제공해 사전에 사고를 예방과 더불어 연비 및 타이어 교체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한다.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 김영진 전무는 “금호타이어는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모빌리티 산업의 환경에 맞춰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경제적인 이동성을 제공하고자 새로운 플랫폼 적용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롯데이노베이트와의 협업을 통해 스마트 타이어 기술의
은행업감독규정 개정안 규정변경예고 금융당국이 지방 소재 기업과 개인사업자 대상 대출에 대한 예대율 기준을 완화한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이런 내용의 은행업감독규정 개정안에 대해 규정변경예고를 했다. 이는 작년 10월 발표한 정책금융과 민간 금융권 자금공급을 동시에 확대하는 ‘5극3특 지역특화 자금공급’을 위한 지방 우대금융 활성화 방안의 일환이다. 앞서 금융위는 정책금융 분야에서 지방금융 공급확대 목표제를 신설해 지난해 약 40%인 지방공급액 비중을 2028년까지 45%로 5%p 이상 상향하기로 발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2028년에는 지방에 대한 연간 자금공급액이 현재보다 25조원 증가한 120조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성장펀드도 미래 성장동력인 첨단전략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총 조성액의 40% 수준을 지방에 투자할 예정이다. 민간 금융권 역시 지방에 더 많은 자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지방은행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저축은행·상호금융의 지역·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한편, 관련 규제·인센티브 개선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예대율 기준 완화는 규제·인센티브 개선을 통해 지방에 대한 은행권 자금대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연 1회 결산의 '정보 시차', 월 단위 세분화로 해소 기업신용등급서비스, AI기반 경영진단보고서 등에 활용 신한은행과 공급계약…생산적·포용금융 지원기업 발굴 더존비즈온의 핀테크 전문 계열사 테크핀레이팅스는 기업의 재무 건전성을 매월 시의성 있게 파악할 수 있는 ‘월(月) 재무제표’ 산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테크핀레이팅스는 이를 통해 기업금융 평가에 활용 가능한 데이터 인프라를 제공하고 금융권의 생산적·포용금융 구현을 적극 지원한다는 목표다. 월 재무제표 서비스는 연 1회 결산데이터에 의존하던 기존 기업평가방식을 월 단위로 세분화해 데이터의 적시성과 기업평가 정확도를 한층 강화한 모델이다. 이 서비스는 기업의 연간 결산 정보가 갖는 정보 시차를 해소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기업의 현재 수익성은 물론 재무 구조와 현금 흐름의 변화까지 정밀하게 포착할 수 있다. 시의성 있는 데이터를 더해 빠르게 변화하는 기업의 최신 경영 현황을 보다 정교하고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 특히, 이 서비스는 더존비즈온의 방대한 기장 데이터를 기초로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적용해 신뢰도를 높였다. AI 알고리즘은
중견·중소기업 특화 ERP뱅킹 'DJ BANK' 대면창구 현장 중심 ERP뱅킹 기획·개발 사무공간 동시 운영 제주은행은 지난 19일 서울 을지로 더존을지타워에 더존비즈온과 함께 추진하는 ERP 뱅킹 서비스 브랜드 ‘DJ Bank’의 수도권 거점 영업점 ‘제주은행 강북더존금융센터’를 개점했다고 21일 밝혔다. 강북더존금융센터는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상징하는 거점으로, 데이터와 금융이 결합된 DJ Bank의 혁신 가치를 고객에게 직접 전달하고, 기업별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핵심 기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1·2층 영업점과 2층 ‘DJ Bank’ 서비스 기획 및 ERP 뱅킹 시스템 고도화 전용 사무실을 연계해 현장과 기술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갖췄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수집된 기업 고객의 요구사항을 즉시 서비스에 반영하고, ERP 데이터를 활용한 신속한 자금 관리 솔루션과 특화 대출 상품을 공급하는 등 차별화된 금융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제주은행은 이번 센터 개점을 기점으로 중소·중견기업 고객과의 접점을 획기적으로 넓히는 한편, 지역 은행으로서의 축적해 온 상생의 가치를 디지털 금융으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더존비즈온의 비즈니스 플
지난해 하반기 급격한 위축→올 상반기 침체 지속 경기 급락 공포는 완화……인플레이션 압력은 여전 투자전망, 감소(74.9%)→증가(79.1%)로 극적 반등 OECD국가 경제단체들이 올해 상반기 저성장 기조가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도 급격한 경기하강 공포 완화로 기업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무역·통상 및 지정학 리스크가 여전한 가운데, 에너지 수급 불안과 노동 경색, 인플레이션 등이 여전한 불안요인으로 대두됐다. 한국경제인협회는 OECD 경제산업자문위원회(BIAC)가 회원국 경제단체들의 2026년 상반기 전망을 담은 '2025 경제정책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BIAC에는 한국경제인협회를 포함 총 38개국 경제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조사에는 그 중 29개국 경제단체가 응답에 참여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OECD 경제계의 과반수(59.6%)는 올해 상반기 경기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작년 하반기 절반(49.5%)을 차지했던 '급격한 위축' 응답은 0.6%로 급감해 가파른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경영환경에 대해서는 57.3%가 '보통'으로 답해 신중한 전망을 유지했다. 이는 무역·통
더존비즈온은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이강수 사장이 부회장으로, 지용구 부사장이 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차준호 상무 외 4명이 전무로, 박성욱 이사 외 7명이 상무로, 최동조·박진호·백영수 3명이 부장에서 이사로 승진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옴니이솔사업부문과 솔루션사업부문이 통합됐다. 각 부문별 사업을 통합해 운영 효율성 및 시너지 제고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더존비즈온은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의 품질 및 보안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ERP, 그룹웨어, 문서관리 등 기업용 업무 솔루션 분야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방침이다. <임원 승진> ◇ 부회장 더존비즈온 △이강수 ◇ 사장 더존비즈온 △지용구 ◇ 전무 더존비즈온 △차준호, 전충재, 이상철, 정현수, 정재근 ◇ 상무 더존비즈온 △박성욱, 이민우, 허기정, 문상술, 박상용, 안성민, 신동훈, 박진형 ◇ 이사 더존비즈온 △최동조, 박진호, 백영수
3차 상법 개정안, 기업 경영 불확실성 최소화하도록 합리적 제도보완 필요 "배임죄 개선 논의는 진전되지 않은 반면, 상법은 3차 개정까지 속도전" 지적 경제계가 3차 상법까지 개정되면 경영 불확실성이 더욱 확대되기 때문에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자기주식 소각 의무화에 대해 합리적 개정을 요청했다. 아울러 1차 상법개정 당시 약속했던 배임죄 개정 논의를 3차 상법개정에 앞서 먼저 진행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등 경제8단체는 3차 상법 개정안(자사주 소각 의무화)과 관련해 입법 취지에 부합하면서 기업 경영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도록 합리적인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정부와 국회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이번 개정안의 입법 취지는 ‘회사재산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을 특정주주에 유리하게 임의로 활용하는 행위 방지’라며 상법 제341조에 따라 배당가능이익 내에서 자발적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은 이에 해당하지만, 제341조의2에 따라 합병 등의 과정에서 비자발적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은 해당사항이 없어 소각의무 면제가 맞다고 주장
충북지역 지난해 12월 반도체의 수출이 25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25억7천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15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1.5% 증가한 33억1천만달러,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20.5% 증가한 7억5천만달러로 나타났다. 수출 주요품목별로는 반도체(전년 동월 대비 50.1%), 기계류와 정밀기기(16.3%), 기타 인조플라스틱 및 동 제품(5.8%) 등은 증가했으며, 기타 전기 전자제품(△40%)과 기타 유기 및 무기화합물(△24.7%)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주요 수출대상국 중에 대만(39.3%), 중국(10.5%), 홍콩(142.2%), 베트남(61.8%), 중남미(24.7%) 등은 증가했지만, 미국(△16.9%)과 유럽연합(△5.6%), 일본(△18%), 중동(△45.7%), 동구권(△33%)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 주요품목별로는 무기화합물(29.9%), 반도체(59.1%), 기타 유기화합물(19.2%) 등의 수입은 증가했지만, 직접소비재(△0.2%)와 기계류.정밀기기(△8.4%) 등의 수입은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은 중국(6.6%)과 일본(28.2%), 미국
지난해 12월 광주·전남 무역수지가 15억9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6일 광주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광주·전남 지역의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은 11.8% 증가한 55억3천만 달러, 수입은 3.4% 감소한 39억3천만달러로, 무역수지 15억9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광주 지역의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은 27.6% 증가한 15억2천만달러, 수입은 14.3% 감소한 8억1천만달러로 무역수지 7억1천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주요 수출 품목 중 수송장비(전년 동월 대비 18.8%), 반도체(61.9%), 기계류와 정밀기기(52.4%), 가전제품(12.2%) 등은 증가했으며, 고무타이어 및 튜브(전년 동월 대비 34.6%) 등은 감소했다. 나라별로는 동남아(전년 동월 대비 58.6%), 미국 (38.4%), 유럽연합(65.5%), 중국(17.8%) 등은 증가했고, 중남미(41.3%) 등은 감소했다. 한편 전남 지역의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은 6.8% 증가한 40억1천만달러, 수입은 0.2% 감소한 31억2천만달러로, 무역수지 8억8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석유제품(전년 동월 대비 51.3%), 철광(5.7%), 화공품(0.3%) 등은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