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CU편의점과 함께 '재활용의 생활화'에 앞장선다. 하이트진로는 BGF리테일(CU편의점)과 협력해 ‘청정사이클’ 캠페인 홍보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양사는 지난달 31일 ‘자원순환문화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 비대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하이트진로와 BGF리테일은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구축, 이달 1일부터 CU매장 내 홍보물을 비치하고 캠페인 활동을 시작한다. 캠페인에 참여할 비 그린 프렌드(Be Green Friend)를 선발하고 병, 페트, 캔 등 제품 용기와 일회용품의 분리 배출과 수거 미션을 부여할 방침이다. 또한 친환경 솔루션 기업인 BGF에코바이오와 함께 개발한 재활용품 리사이클 굿즈로 제작, 배포하는 과정을 통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출시 2주년을 맞은 청정라거 테라의 태생적 차별점인 ‘청정’ 콘셉트를 강조하고 브랜드 본질의 가치에 중점을 둔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청정사이클’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세계적인 리사이클링 업체 테라사이클과 업무협약을 체결, 친환경 자원순환 캠페인 프로그램을 완성하고 다양한 채널과의 협업을 통해 캠페인을 활성화할 계획이
삼일회계법인이 1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온라인 창립기념식 및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1971년 창립한 삼일회계법인은 국내 회계법인 가운데 단일 브랜드, 단일 조직으로 업계 선두를 지켜 왔다. 이날 창립기념식에서 윤훈수 대표는 “파트너 중심의 굿 거버넌스·인재 중심·품질 제일의 좋은 전통을 바탕으로 100년 가는 기업을 만들자”며 다양성과 포용, 자율과 창의가 바탕이 된 수평적 조직문화를 강조했다. 윤 대표는 “삼일은 회계업계 인재사관학교로 명망이 높다”며 “앞으로는 보다 확실한 보상,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해 임직원들이 행복한 삼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삼일은 감사·세무·재무·컨설팅 분야 최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가와 사회 과제 해결에 동참할 것”이라며 “감사든 실사든 ‘삼일에 맡기면 확실하다’는 사회적 신뢰를 더욱 굳건히 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2003년 용퇴하며 삼일의 굿 거버넌스에 앞장선 창업자 서태식 명예회장은 “최고를 지향하는 삼일만의 DNA를 잘 이어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은 각계각층 인사들의 축하 영상 메시지, 50년 사사(社史) 발표, 장기근무자 시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행사장에는 최
특별고용지원 업종 중소기업의 60%가 소득세 및 법인세 감면 추가혜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19~24일 특별고용지원 업종 중소기업 13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특별고용지원 업종 중소기업은 추가 혜택으로 소득세 및 법인세 감면(60%), 고용유지지원금 지원수준 및 1일 한도 상향(57.8%)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이어 기존 대출의 만기 연장 및 추가 대출 확대(45.2%), 신용보증지원 규모 확대(27.4%), 휴업·휴직 중 인력 활용 가능(17.0%)을 꼽은 기업들도 있었다. 특별고용지원 업종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은 유급 고용유지지원금과 함께 직원훈련 지원, 사회보험료·장애인 의무고용부담금 완화, 고용보험 지연신고시 과태료 면제 등이 지원된다. 다만 해당 업종의 중소기업이라도 29.4%가 지원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유지지원금 수급과 관련, 기업들은 ▷서류 간소화 및 지원금 소요기간 단축 ▷코로나 특수성을 감안한 유급휴업 수급기간 연장 ▷고용보험 연체시에도 일정기간 지원혜택 유지 등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중기중앙회는 조사 결과를
㈜골든블루는 위스키 ‘골든블루’의 누적판매량이 3월말 기준 5천만명(1병 450㎖)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약 출시 11년4개월 만에 5천만병 판매를 기록한 ‘골든블루’ 위스키병(22cm)을 전부 세로로 세우면 1만1천km로, 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약 960km) 5.7회, 서울에서 부산까지(440km) 12.5회를 왕복할 수 있는 양이다. 골든블루는 부드러운 저도주라는 주류시장 새 패러다임에 주목해 2009년 12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40도 미만의 위스키 ‘골든블루’를 선보였다. 36.5도의 낮은 도수인 ‘골든블루’는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으로 만들어져 높은 품질과 우수한 풍미를 갖고 있다.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최적의 위스키라는 평을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위스키 본연의 풍부한 향과 36.5도에서 오는 부드러운 맛으로 무장한 ‘골든블루’는 오랫동안 선두자리를 유지하고 있던 글로벌 기업의 위스키 브랜드를 밀어내고 국내 대표 위스키 브랜드로 올라섰다. 골든블루는 2015년 3월에 처음으로 판매량 1천만병을 돌파했으며, 2016년 10월에 2천만병, 2018년 2월에는 3천만병을 넘어섰다. 그리고 2019년 6월에 4천만병,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34.7%(약 1천797만명, 통계청 기준)를 차지하는 MZ세대(밀레니얼 세대+Z 세대)가 유통업계의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다. MZ세대는 트렌드를 주도하는 동시에 구매력을 갖춘 집단으로 부상하며 식품, 패션, 뷰티, 출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핵심 소비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의 지난해 구매 고객 중 2030 비중(구매금액 기준)은 62.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솔직함, 당당함, 진정성 등을 추구하는 MZ세대는 소비 과정에서 이러한 특징이 투영된 제품을 선호하며 자신의 개성을 적극적으로 표출하고 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진솔하게 드러내는 제품을 소비한다는 의미의 '솔밍아웃(솔직함+커밍아웃)'과 같은 신조어는 MZ세대의 소비성향을 보여준다. 솔밍아웃은 신한카드가 발표한 2021년 소비 트렌드 키워드에서 소비 가치로 언급된 바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기반해 유통업계는 솔직함, 당당함 등과 같은 컨셉을 활용한 투명 패키지 제품을 출시하며 MZ세대 공략에 나섰다. 투명병을 통해 제품의 속을 솔직하고 투명하게 보여주고, 소비자의 호기심까지 자극하며 일거양득의 효과까지 노리는 것이다.
롯데칠성음료가 진행한 소비자 참여형 프로젝트 ‘음료학교’의 최우수작 ‘흑미숭늉차 까늉’이 전국 발매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7월 5주간 진행한 음료학교에서 ‘우리가 ONE조’ 팀이 제안한 까늉이 크라우드 펀딩과 사전 판매를 거쳐 전국 발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까만 숭늉차’를 뜻하는 까늉은 전통 음료인 숭늉을 언제 어디서나 RTD(Ready To Drink) 음료로 마실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다. 국내산 흑미에 누룽지 쌀을 더해 진하고 구수한 맛을 냈으며, 칼로리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500mL 1병에는 1일 식이섬유 섭취 충분량의 25%에 해당하는 6.25g의 식이섬유가 포함돼 있다. 음료에 대한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음료학교는 ‘나만의 음료를 만들다’라는 주제로 20명의 소비자가 전문 멘토링을 거쳐 5개의 신제품 아이디어를 제출했다. 이중 우리가 ONE조 팀이 제안한 까늉이 온라인 투표 및 시음 평가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 정식 발매 전 지난해 12월에는 크라우드 펀딩을 거쳤다. 까늉은 1달 간의 펀딩에서 목표 금액을 454.2% 초과 달성했으며, 지난 2월 롯데마트에서 진행한 사전 판매에서도 약 72
제주맥주가 다음달 13일 코스닥에 상장될 예정이다. 공모 예정가는 1주당 2천600원~2천900원으로 제시됐다. 제주맥주는 지난달 31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IPO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제주맥주의 총 공모주식 수는 836만2천주다. 1주당 모집가액은 2천600원~2천900원으로 217억~242억원을 조달하게 된다. 내달 3일과 4일 청약하고 13일 코스닥에 상장한다는 계획이다. 맥주업계 첫 코스닥 상장을 앞둔 제주맥주는 지난 2015년 설립해 크래프트 맥주 제조·수입·유통업을 영위하고 있다. 공모 자금은 R&D·생산설비·인력 투자, 양조장 투어 브랜딩, 해외시장 진출 등에 쓰일 예정이다. 문혁기 제주맥주 대표는 “주세법 개정 이후 가파른 성장을 토대로 맥주 제조사의 새로운 혁신 모델로 도약할 적기라고 판단했다”며 “상장을 통해 한국 맥주 시장 게임 체인저로서 업계 혁신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금감원, 정총 종료 후 14일내 소유주식 현황 제출 안내 자산총액 1천억원 이상 비상장주식회사 3천222곳 대상 소유·경영 미분리 대형 비상장주식회사에 대한 주기적 감사인 지정 통지가 올해부터 본격 실시된다. 이에 대형비상장주식회사는 정기총회 종료 후 14일 이내에 소유주식 현황 자료 등을 증선위에 제출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1일 주기적 지정대상 선정을 위한 대형비상장주식회사의 자료 제출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지난해 말 기준 직전 사업연도말 자산총액 1천억원 이상인 비상장주식회사 3천222곳은 외부감사계약보고시스템을 통해 지배주주 등의 소유주식 현황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제출서류는 △공문 △대주주 등의 소유주식 현황 △대표이사 변동현황 △주식등변동상황명세서 △법인등기부등본 등이며, 제출기한은 매 사업연도 정기총회 종료 후 14일 이내다.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도는 6개 사업연도 연속 외부감사인을 자유선임한 상장사와 소유·경영 미분리 대형 비상장회사에 대해 다음 3개 사업연도 외부감사인을 지정하는 제도다. 대형 비상장회사라도 지배주주 및 특수관계자의 지분율이 50% 이상이고 지배주주 또는 특수관계자인 주주가 대표이사면 지정 대상에 포함된다. 회사는 자료제출
내년 5월부터 대기업집단 계열사들은 공익법인, 물류·SI 등 내부거래 현황을 연 1회 공시해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중요사항 공시 규정 및 대규모내부거래 공시 규정의 개선 방안을 담은 법 개정안을 오는 21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자산 총액 5조원 이상인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 계열사들은 공익법인과의 상품용역 포함 모든 거래 현황(금액 무관)을 앞으로 연 1회 공시해야 한다. 대기업 공익법인의 경우 계열사 주식 비중과 상품·용역 내부거래 비중이 높은 등 감시 요구가 커진 데 따른 조치다. 물류·SI 내부거래 연 1회 공시의무도 신설됐다. 대기업집단 소속 물류·SI 영위회사는 계열사에 대한 매출현황을, 물류·SI를 영위하지 않는 회사들은 계열사로부터 물류·SI 매입현황을 각각 공시해야 한다. 내부거래 현황 관련 공시 방법도 정보이용자가 연간 및 분기별 금액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변경된다. 대기업집단 계열사의 경우 자금·유가증권·자산 내부거래시 분기별 공시 외 연간 거래현황을 취합해 연 1회 공시해야 하며, 상품·용역 내부거래는 연간 거래금액을 분기별로 구분하되 연 1회 공시하도록 규정했다. 거래 취소시 이사회 의결 면제
공정거래위원회는 이통3사에 대한 경영간섭 등에 대한 조사를 고의로 방해한 애플코리아를 검찰고발키로 결정했다. 공정위는 애플코리아(유)(이하 애플) 및 소속 임원의 조사방해행위에 대해 총 3억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법인 및 임원 1명을 검찰 고발한다고 31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애플은 공정위가 이통3사에 대한 경영간섭 등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를 확안하기 위해 2016년 6월 16일~24일 실시한 현장조사 기간동안 인터넷 네트워크를 차단했다. 이로 인해 애플의 경영간섭 혐의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인 AMFT 및 meeting room에 접속할 수 없어 해당 사이트내 전산자료에 대한 조사가 불가능했다. AMFT는 국내 이동통신사와 체결한 계약 현황과 광고기금의 집행내역·기금의 현황자료를 관리하는 사이트다. 이에 공정위는 애플에 네트워크 단절 시각·원인 등 자료 제출을 요청했지만 애플은 제출하지 않았다. 다음해인 2017년 11월 실시된 2차 현장조사에서도 애플 임원인 A 상무는 보안요원 및 대외협력팀 직원들과 함께 조사공무원들의 팔을 잡아당기고 막아서는 등 현장 진입을 약 30여분간 지지·지연하며 현장조사를 방해했다. 공정위는 네트워크 차단 및 미복구 행
오비맥주는 환경재단과 함께 선발한 대학생 사회공헌 서포터즈 '오비랑 2기'가 3개월간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오비맥주가 환경재단과 함께 지난해 처음 선보인 대학생 사회공헌 서포터즈 '오비랑'은 오비맥주의 핵심비전인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젊고 참신한 대학생의 시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직접 기획하고 홍보한다. 오비맥주는 지난 30일 서울 강남 제네베라 스페이스에서 '오비랑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대학생들은 임명장 수여, 활동 각오 발표, 질의 응답 등의 시간을 가지며 향후 활동방향을 공유했다. 올해 선발된 제2기 대학생 서포터즈는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활동에도 참여하고 친환경 재생에너지와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도 직접 수행해 대국민 환경인식 제고에 힘을 보탠다. 오비맥주 배하준 대표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뽑힌 대학생 20명이 3개월간 참신한 아이디어로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적극적으로 환경보호의 목소리를 내는 에코 스피커로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일부터 2주간 모집한 '오비랑 2기' 공개 선발 과정에 총 253명의 대학생이 지원해 환경과
산불 주요 원인인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에 간이형 스프링클러 설치 강원소방본부와 함께 강원도 홍천군 등 7개 시·군 1천 가구 지원 하이트진로는 강원도 산간지역 화재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시설을 기증해 산불 예방활동에 나선다. 지원대상은 산불의 주요 원인인 화목보일러 사용가구로, 홍천군 등 강원도 7개 시·군의 1천20여개 가구에 '간이형 스프링클러' 설치를 지원한다. 기초생활 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과 산림에 인접한 가구를 중점 지원한다. 이번 지원활동은 강원소방본부와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가 함께 한다. 하이트진로는 31일 강원도 홍천군 소재 홍천소방서에서 ‘산림화재 예방 화재안전시설 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곤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장을 비롯해 김충식 강원소방본부장, 소기웅 홍천소방서장 등 관계자 14명이 참석했다. 전달식 이후, 관계자들은 홍천군 소재 화목보일러 사용가구 내 ‘간이형 스프링클러’ 설치 현장도 방문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에서 매년 화재가 반복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산불예방 지원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지원활동이 산불예방으로 이어져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물론,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가 글로벌 AI·데이터 알고리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EY한영은 지난 24일 ‘2021 보다 나은 데이터 챌린지’를 개최해 오는 6월15일까지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경진대회의 주제는 ‘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한 화재 관리 대응 솔루션 개발’이다. 적외선 스캔 이미지에서 화재 가장자리를 감지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거나 화재 진행경로 예측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 주요 과제다. 알고리즘 개발에는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을 활용하며, 참가자들은 미국항공우주국(NASA)가 제공한 위성사진을 활용해 해답을 찾아야 한다. 참가 대상자는 대학생을 포함해 데이터 과학 또는 관련 분야 경력 2년 미만의 일반인이다. 대회 기간 중에는 언제든지 개인 또는 팀(최대 4명)으로 참가할 수 있다. 결과물도 참가 계정당 여러 번(1일 최대 1회) 제출할 수 있다. 또한 재난당국 관계자, 과학교육 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합류해 참가자들에게 교육 기회도 제공한다. 기간 종료 후 전체 참가자 중 총 60명이 최종 결선 진출자로 선발된다. 결선 진출자는 EY 전문가들과 멘토링 기회를 얻고 수상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상금은 과
제48회 상공의 날 ‘금탑산업훈장’ 수상 은탑산업훈장-김상배 한국내화㈜ 사장, 백창규 ㈜오뚜기라면 대표이사 동탑산업훈장-김영석 에코플라스틱(주) 대표이사, 신병순 (주)케이엠 대표이사 철탑산업훈장-이효근 에스디바이오센서(주) 대표이사 석탑산업훈장-이수능 ㈜무학 사장, 장문수 플루오르테크㈜ 대표이사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 ㈜평화 김무연 회장, ㈜피유시스 권인욱 대표이사가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31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제48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경제발전에 기여한 상공인과 근로자 248명에게 훈장과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등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 코로나19 상황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기업인과 근로자를 격려했다. 상공의 날 기념식에 대통령이 참석한 것은 2013년 이후 8년만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성윤모 산업부 장관, 장인화 부산상의 회장,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김범수 ㈜카카오 의장 등 대한·서울상의 신임 회장단과 중소상공인 대표, 수상자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금탑산업훈장
보건복지부는 7월1일부터 국민연금 보험료 산정기준인 '기준소득월액' 상한액을 524만원, 하한액을 33만원으로 각각 상향조정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 보험료도 최대 월 1만8천900원 오른다. 구 분 2020년 → 2021년 기준소득월액 상한액 503만 원 → 524만 원 (+21만 원) 하한액 32만 원 33만 원 (+1만 원) 국민연금 보험료 최고 45만2,700원 → 47만 1,600원 (+1만 8,900원) 최저 2만8,800원 2만 9,700원 (+900원) 기준소득월액 조정은 국민연금법 시행령에 따라 전체 가입자 평균소득의 최근 3년간 평균액 변동률인 4.1%를 반영한 결과다. 이에 따라 기준소득월액 상한액은 지난해 503만원에서 올해 21만원 올라 524만원으로 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