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2일 올해 특별교부세 운영에 있어 공정성 확보, 투명성 제고, 국정 통합성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그동안 특별교부세 운영상의 투명성과 관련한 문제 등에 대해 전면적으로 혁신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먼저 지난 1962년 지방교부세제도 도입이후 최초로 전원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특별교부세 사업심의위원회를 신설해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와 교부를 할 예정이다. 또한, 금년도 36조원에 달하는 특별교부세를 포함한 모든 지방교부세의 자치단체별 상세한 교부·집행내역을 국회와 자치단체는 물론 국민들에게도 전면 공개하기로 했다. 아울러 자치단체의 관심도가 높은 특별교부세 지원사업의 운영방향을 매년초 전국에 공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자치단체는 특별교부세 대상 사업을 행정자치부에 신청함에 있어 기본적인 준거를 사전에 제시 받을 수 있게 된 셈이다. 한편, 행정자치부는 금년도 특별교부세 재원 총 5천141억원의 대상사업별 용도를 확정해 발표했다. 지역현안수요 총 4천113억원은 국민생활 안정에 직결되는 창조경제 및 일자리 창출 관련 사업에 30%, 지역복지 사업에 20%, 지방 SOC 사업에 50
행정자치부 대전청사관리소(소장 김갑섭)는 직원들의 육아부담을 줄이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대전청사 세 번째 어린이집인 ‘다솜어린이집’을 설치하고 2일 개원한다. 이 날 어린이집 개원을 기념하기 위한 ‘원아맞이’ 행사로 어린이집에 등원하는 원아 전원에게 입학축하 꽃을 나눠주며 환영인사를 나눈 후, 원아들이 직접 참여하는 개원 축하 테이프 커팅 및 현판식이 진행된다. 정부대전청사는 아람어린이집(1998년)과 새롬어린이집(2009년)을 개원해 2개의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었지만, 입소대기자가 매년 130여명에 이르며 아람어린이집의 보육정원이 376명으로 법정한도인 300명을 초과하는 등 직장 내 보육시설은 턱없이 부족했으며, 대전청사 근무 직원들의 큰 걱정거리였다. 이번에 보육정원 200명 규모의 다솜어린이집이 신설.개원됨에 따라 입소대기자 문제 및 보육정원 법정한도 초과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또한 이로 인해 대전청사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육아부담 경감 및 근무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다솜어린이집은 유아교육 분야의 전문적 지식이 풍부한 학교법인 청운학원(대전보건대학교)에서 위탁운영을 맡았으며, 연면적 1천756㎡
행정자치부는 29일 불합리한 행정제도를 바꾸기 위해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2016년 행정자치부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를 접수하고 2차에 걸쳐 심사, 우수상 1건과 장려상 4건을 선정했다. 우수상으로 선정된 ‘지방세 자동이체 납부자의 환급금 직권환급 규정 신설’ 제안은 지방세를 자동이체로 납부하는 납세자가 지방세를 환급받아야 하는 경우 신청절차를 거치지 않고 직권으로 환급 받을 수 있게 국민편의를 제고하자는 것이다. 이 제안에 대해 행자부는 지방세 자동이체 납부자에 대한 환급금 직권환급 규정 신설이 실무상의 문제점이나 보완사항이 없는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최종 시행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장려상으로 선정된 ‘민원신청 서류 폐기방법 안내를 통한 개인정보 보호’ 제안은 잘못 작성된 민원신청서류를 휴지통에 방치해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민원인에게 안내하고 이를 점검하자는 것이다. 이 제안으로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지침을 통해 각 주민센터가 민원인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노력하도록 독려하고, 각급 행정기관 대상 민원제도 운영실태 점검 시 문서파쇄기 등 민원인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노력 여부를 확인해 나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무인민원발급기 외부에 민원사무별 영문표칭을
행정자치부는 최근 보건복지부와 협력해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선두 주자로 나설 30개 시군구를 선정·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30개 지역은 민관협력 활성화 예산 및 전문가 현장 밀착 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아, 운영모델의 성공노하우 등을 축적해 복지허브화의 본보기 및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할 전망이다. 전국 시·도에서 지난 1월, 2월동안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성공 모델이 되고자 하는 시·군·구의 신청을 받아 복지부에 추천했으며, 복지부는 전담팀을 적극적으로 신설하고 운영 준비가 3월 중 완료 될 수 있는 30개 시군구를 선정했다. 전국 17개 시·도가 빠짐없이 모두 참여할 예정으로 대부분 2개 정도의 시군구가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 여건 및 복지 수요 등에 따라 일부 시·도는 1개 또는 3개의 시군구가 참여한다. 한편, 30개 시군구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본격 시행을 위한 준비를 3월 중 완료할 계획이다. 먼저 복지급여나 서비스의 신청·접수 처리 등 기존 복지 업무를 수행했던 복지팀과는 별도로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하고, 팀장 포함 3명 이상의 복지 업무 경험이 많은 인력을 추가·배치한다. 맞춤형 복지팀은 복지통·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과 협력
행정자치부는 최근 올해부터 공공기관 사무공간 혁신(스마트 오피스)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공간혁신 선도기관을 방문해 벤치마킹하는 일을 더욱 확대한다. 그간 행자부는 네이버, 다음카카오, 유한킴벌리 등 국내기업은 물론,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에어비앤비 등 혁신적인 사무환경을 지닌 글로벌 기업의 한국 사무소를 방문해왔으며, 우수사례를 정리해 공공기관에 수시로 배포할 계획이다. 스마트워크 센터도 활성화해 근무지의 한계를 탈피하고,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에도 더욱 힘을 실어줄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업무중심을 PC에서 클라우드로 옮겨 업무상 물리적 한계도 극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청사 개편이나 이전 계획이 있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업무환경 개선을 위한 컨설팅도 나설 예정이다. 스마트 오피스를 확산해, 직원 간 소통의 질을 높이고 의사결정도 신속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이와 관련, 행자부는 경기 수원시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공간이 혁신을 만든다’는 주제로 제4회 워크 스마트 포럼을 26일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사무공간을 재설계함으로써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를 혁신한 4개 기관이 사례를 발표하고 경험을 공유했다. 숙소 공유경제
행정자치부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조정실, 법제처와 합동으로 시도 및 시·군·구 지방규제 개혁과 등록규제 담당공무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지방규제 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국민접점의 규제혁신 ▷행태규제 혁파 ▷중앙-지방 협업 강화 ▷점검·평가 강화를 통한 자율경쟁 유도에 포커스를 맞춰 지방규제 개혁을 추진·규제개혁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먼저 국민접점의 규제혁신을 위해 기존 기업 관련 규제혁신 뿐 아니라 시·군·구 단위의 기존산업을 육성하고, 해묵은 규제를 해결하는 지역 특화규제 혁신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또한, 국민 생활 속 불편을 초래하는 규제 혁파는 물론 불합리한 지방공기업의 정관, 약관 등도 정비할 계획이다. ▶공직자의 행태를 개선하기 위해 사전 컨설팅감사, 적극행정면책 등을 전국으로 확산·정착한다. 일선 지방자치단체의 인허가 전담창구를 확대해 복합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며, 법제처와 협업해 일선창구에서 어려움을 겪는 애매한 법령에 대한 유권해석을 모아 DB로 구축·공개할 계획이다. ▶행자부가 중앙부처와 지자체간, 경제단체와 연결통로가 된다. 지방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은 경제단체, 중앙부처와
행정자치부는 오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정부3.0 책임관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제1회 ‘정부3.0 국민체감 성과점검회의’를 개최한다. 이 날 회의에서는 ‘정부3.0 생활화’를 달성하기 위한 2016년 정부3.0 추진전략을 공유하고 각 기관이 올해 정부3.0을 어떤 방향으로 추진해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먼저 2016년 핵심과제 100선을 선정하고, 이를 전략적으로 육성·관리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3.0 성과를 최대한 창출할 전망이다. 또, 국민이 정부3.0 우수사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기 위해 ‘정부3.0 체험마당’을 연2회로 확대 실시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3.0 시대에 발생하는 각종 사회문제를 합리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빅데이터의 활용방안에 대해 김이식 KT 빅데이터 센터 상무의 특강이 진행된다.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은 “안심상속 서비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등의 국민이 주인이되는 정부3.0의 많은 성과가 창출되고 있다” 며 “올해는 정부3.0 혜택을 국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도록 정부3.0 생활화에 온
행자부 등 전국 공직감찰공무원 347명이 한자리에 모여 4.13 총선 ‘공명선거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본격적인 공직감찰에 들어갔다. 행정자치부는 24일 오후 충남 태안군에서 관련 공무원의 중립의무 실현을 위해 전국 시도 감사관, 시군구 감사담당과장 등이 함께한 공직감찰연찬회를 가졌다. 이날 연찬회에서 홍윤식 행자부장관은 영상을 통해 “역대 최고의 공명선거 실현 의지를 다짐하자”는 메시지와 함께 전직 공직감찰공무원에게 “공무원의 불법 선거개입 형태 차단을 위한 감찰역량 집중과 선거중립의무 위반행위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단하고, 선거분위기에 편승해 공직기강이 흐트러지거나 민생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꼼꼼히 챙겨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1박2일간 열리는 공직감찰공무원 연찬회에서는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초빙강사를 통한 직무광좌(공직선거법에 따른 행위기준)와 분임토의(선거범죄 조사기법), 감찰 우수사례 발표 및 시상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편, 행자부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 및 법정선거사무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법정선거사무의 완벽한 추진 및 지원을 위해 범정부적 공명선거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선거지원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가 지난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행정자치부는 24일 2016년도 지방자치단체 예산이 전년 대비 6.5%(11조3천억원) 증가한 184조6천억원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사진2] 더불어 재정자립도는 전년대비 1.9%증가한 52.5%로 지난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지방세와 세외수입이 큰 폭으로 늘어난 반면, 지방채는 감소하는 등 정부의 지방재정 개혁노력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시도별 예산 현황을 보면, 기초자치단체를 포함한 예산규모는 경기 36조2천억원, 서울 27조5천억원, 경북 15조2천억원, 경남 14조원 순으로 많게 나타났다. 지난해와 비교시 세종(21.8%↑), 울산(10.3%↑), 충남(10%↑)이 높게 증가했고, 충북(1.1%↑), 광주(2.5%↑), 인천(2.6%↑)은 상대적으로 낮은 증가율을 보였다. 세입재원별로는 자체수입(지방세+세외수입) 86조6천억원, 이전수입(지방교부세+국고보조금) 75조원, 내부거래 19조2천억원, 지방채 3조8천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와 비교해 지방세가 9.1%(59조5천억원→64조8천억원), 세외수입이 7.8%(20조3천억원→21조8천
- 과장급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 보존복원과장 서기관 진병용 <2016.2.24字>
행정자치부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2일에 걸쳐 전남 순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재정담당관 600여명을 대상으로 지방교부세제도 및 지방재정 조기집행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국정의 핵심 개혁과제인 지방교부세 제도개선에 대한 그간의 성과와 금년도 교부세제도 운영방향을 공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방재정 조기집행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지난해 지방재정 개혁의 결과로 금년도 지방교부세 총 36조원을 배정함에 있어 사회복지수요가 많은 자치단체에 더 많이 배정된 점을 강조하고, 각 자치단체별로 지역주민에 대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더욱 충실히 제공할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행자부는 올해 지방교부세 배정시 사회복지수요 반영비율을 확대(5천827억원 반영)하고 특.광역시에서 자치구에 주는 조정교부금 교부율을 인상(3천521억원 지원)해 복지수요가 많은 자치단체에 더 많은 재원이 지원되도록 했다. 또한, 자치단체가 알뜰하게 살림하고 스스로 세입을 확충하는 노력을 하면 교부세를 더 지원하며 사회보장제도와 관련한 정부와의 협의의무를 위반한 경우 교부세 감액제도를 신설하는 등 2016년 주요 변경사항에 대해 설명한다.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충남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련 전문가 및 공무원, 분권단체,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도시 특례제도 개선을 위한 자치현장 토론회를 개최한다. 그동안 대도시는 그 규모와 역량에 부합하는 기능과 역할을 부여해 실질적인 차등분권 실현, 인구집중 등 대도시문제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이번 토론회에서는 바람직한 대도시 특례 확대 방안에 대해 집중 토론할 예정이다. 지방자치발전위원회 김현수 행정체제개편국장은 그동안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올해부터 진행될 제2단계 대도시 특례 발굴을 위한 중앙부처와 도, 15개 대도시의 수요 조사 및 지도·감독특례, 사무특례, 행·재정특례 등 추가 발굴을 위한 연구용역 계획을 발표한다. 서철모 천안부시장은 대도시특례운영 우수사례발표를 통해 천안시가 2008년 이후 충남조례에 의해 도로부터 위임받은 사무 2천287건을 직접 처리함으로써, 인·허가 기간 단축 등 주민 편익 증진과 기업유치 등 대도시 경쟁력 강화에 미친 효과를 설명하며, 대도시로의 권한이양 필요성을 설명한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박상우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은 그동안 우리
코카-콜라는 24일 특유의 아이코닉함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코카-콜라가 선사하는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표현한 ‘포토 패키지’ 스페셜 에디션 3종을 출시 했다. 이번 ‘포토 패키지’는 코카-콜라가 7년만에 새롭게 선보인 ‘이 맛, 이 느낌(Taste the feeling)’ 글로벌 캠페인을 기념해 출시된 것으로, 짜릿하고 시원한 코카-콜라로 인해 일상이 특별해지는 ‘이 맛, 이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포토 패키지’는 보기만해도 ‘이 맛, 이 느낌(Taste the feeling)’이 짜릿하게 느껴지는 세 가지 이미지로 디자인된 500ml 페트 제품이다. 패키지는 자동차에서 스타일리시한 포즈로 코카-콜라를 즐기는 모습, 첫눈이 내리는 날 짜릿한 코카-콜라를 시원하게 마시는 모습, 강렬한 레드 컬러의 옷을 입은 여성이 자신을 향한 남성들의 손길을 모두 뿌리치고 새침한 표정으로 코카-콜라 병을 한 가득 안고 있는 모습으로 구성돼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순간이 그 자체로 특별하다는 느낌을 전하는 것이 특징. 매년 스타일리시한 패키지로 코카-콜라 마니아들의 소장욕구를 불러일으켰던 코카-콜라가 본연의 짜릿함을 살려 감각적으로 표현해낸 이번 패키지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는 24일 테트라 프리즈마팩(Tetra Prisma Pak)에 담아 더 신선한 주스 ‘델몬트 자몽 플러스’, ‘델몬트 파인애플 플러스’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여섯 겹의 종이팩으로 구성된 테트라 프리즈마팩에 무균 충전해 외부 빛과 공기를 차단하며 주스의 고유 향을 유지시키고 영양 손실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수분함량이 높고 비타민C와 미네랄이 풍부한 레드자몽 과즙을 담은 ‘델몬트 자몽 플러스’ 와 당도가 뛰어난 파인애플 과즙을 담은 ‘델몬트 파인애플 플러스’ 2종은, 바쁜 일상으로 과일을 제때 챙겨먹지 못하는 가족들을 위해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더 신선한’ 주스 콘셉트다. 이 제품은 지난해 8월 출시한 델몬트 ‘오렌지 100플러스’, ‘망고 플러스’ 의 인기에 힘입어 선보이는 제품으로, 델몬트 플러스 시리즈를 총 4종으로 확대해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패키지는 8각형 모양으로 인체공학적으로 제작됐으며, 제품을 잡거나 따를 때 기존 사각형, 원형 패키지보다 그립감과 안정감을 높였고, 라벨에는 파란 하늘과 농장 이미지를 담아 농부의 땀과 정성, 델몬트의 자연친화적 느낌을 표현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가족의 형태가 점점 소
강서세무서(서장 한숙향)는 최근 늘푸른집 가족들과 국립고궁박물관 관람을 통해 ‘사랑 나누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사진1] [사진2] 이번 달 ‘사랑 나누기’ 봉사활동에는 법인납세과 직원들이 참여해, 복지관 가족들과 함께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야외활동을 진행했다. 강서서 관계자는 “업무 때문에 봉사시간을 할애하는데 애를 먹고 있지만, 짧은 시간이나마 이렇게 복지관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 많이 늘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더 많은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사회공헌 문화에 앞장서고, 봉사가 아닌 사랑을 나누는 일이라고 생각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서세무서는 매월 과별로 돌아가며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공헌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