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가 회장 선출과 관련된 회칙개정 등으로 인해 일부 회원간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 경북지역 대다수 세무사들은 '일 잘하는 사람이면 회장을 계속 맡게 하는 것이 회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는 여론이 늘어나고 있다는 전문이다. 최근 대구 경북지역 세무사계 인사들에 따르면 세무사계가 발전하려면 회원간 화합이 중요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사실상 정구정 현 회장을 지지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는 사안이어서 관심을 끈다. 대구 경북지역 대다수 세무사들은 오는 6월 본회 회장선거를 앞두고 현재로서는 다른 대안이 없으며, 회원들끼리 갈등하는 모습이 외부로 나갈 경우 결국 회원전체가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갈등조장' 행위에 대해서는 냉정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정서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지역 대부분의 세무사들은 정구정 현 회장이 임기동안 세무사법 개정 등 회 발전을 위해 열정을 갖고 열심히 일했다는 점을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라는 점에서, 개인적인 호 불호를 떠나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게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이 지역 한 세무사는 "어
조훈구 신임 대구본부세과장 대구본부세관은 22일 제37대 조훈구 대구본부세관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서 조훈구 세관장은 "새 정부의 주요정책을 재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지하경제 양성화를 통한 세입기반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나아가 FTA를 지역 경제의 신성장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에 대한 총력 지원 체제를 지속적으로 확대ㆍ발전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히고 "이를 위해 직원 모두가 힘을 모을 때"라고 강조했다. 신임 대구본부세관장은 경기 양주 출신으로 세무대학교(1기)를 졸업하고 지난 83년 8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관세청 조사총괄과장, 인천공항세관 휴대품통관국장, 관세청 운영지원과장, 인사관리담당관을 역임하는 등 관세행정 전반에 걸쳐 전문적 식견과 통찰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친화력을 겸비, 대내외적으로 신망이 두터운 관리자로 정평이 나 있다.
대구지방국세청(청장 신세균)은 대구시민프로축구단(FC)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이를 통해 재능기부 프로그램 공동운영 그리고 성실납세문화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사진1] 대구청은 18일 대구지방국세청에서 대구FC와 이 같은 취지로 협약식을 갖고 앞으로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에 성실납세문화를 조성하고 나아가 건전한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사진2] 대구FC와 대구청은 성실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앞으로 경기장을 찾는 축구팬들에게 성실납세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를 함께하는 한편 모범납세자와 아름다운 납세자로 선정된 업체들에 대해서는 대구FC 홈경기 입장 할인 등의 혜택을 주기로 했다. 또한, 국세청이 실시하고 있는 어린이 세금교실, 청소년 세금교실 등 청소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과 대구FC의 진로탐색, 축구교실 등 스포츠 프로그램이 결합된 재능(교육)기부 프로그램을 함께 하기로 하고 또 대구FC 선수단에게 명예민원봉사실장 등을 체험케 함으로서 축구단과 국세청이 지역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데도 뜻을 모았다. 따라서 이날 협약식을 통해 대구청은 2013년 대구FC 후원회에 가입하고 대구청 축구동호회 단디토스 회원
"술 소비는 자꾸 줄어들고 직원들의 인건비 등 지출은 늘어나고 한숨만 납니다" 요즘 대구 경북지역 주류종합도매업체들의 입에서 자주 나오는 말이다. 사회 경기가 전반적으로 나빠지고 술 소비가 크게 감소해 이에 따라 자연적으로 주류도매업체들은 불황을 맞게 되는데, 특히 주류소비시장에 비해 주류를 판매하는 주류도매업체가 너무 많은 것도 영업부진의 한 원인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럼 왜 이렇게 주류도매업체들이 난립하고 있을까. 이 같은 현상은 국세청이 주류도매업체들의 독점 또는 영업횡포를 막기 위한 수단으로 인구 2-3만명 정도의 조그마한 군 단위 지역에까지 무조건 주류판매영업 허가를 2개업체 이상 내주는 바람에 자연적으로 주류도매장이 난립하게 되었다는 것이 업계의 주장이다. 주류도매업체들이 이처럼 난립하고 있는 가운데 또 계속해서 경기불황으로 술 소비는 크게 줄어들고 있고 반면 업체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소주 맥주박스 운반 등 힘이 드는 일이라 직원구하기도 어렵고 또 인건비도 많이 주어야 하기 때문에 주류를 전문으로 영업을 하고 있는 주류종합도매업체들로서는 이중 삼중으로 부담을 느끼면서 고전을 면할 수가 없다는 것이 업계의 주장이다. 사정이 이런데도 국세청은 주류
박병진 대구본부세관장이 한-미 FTA 발효 활용방안에 대한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대구 달서구 호산동에 위치한 (주)성진포머를 방문했다. [사진1] 12일 이 회사를 찾은 박병진 대구본부세관장은 업계 수출입 동향 및 FTA 활용 애로사항 등 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 직원들로부터 듣고 해외검증에 대비한 원산지관리에 대한 어려움 등을 청취했다. 따라서 박병진 세관장은 수출기업의 원산지 검증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검증 컨설팅과 FTA 활용 지원서비스를 통해 기업들이 안전하고 완전한 FTA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동차 부품생상업체인 (주)성진포머 회사를 둘러본 박 세관장은 회사 관계자들과 함께 생산라인을 돌아보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경영진에게는 성공적인 FTA 활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대구본부세관은 올 4월 기업의 FTA 관련 애로사항 파악에 나서 맞춤형 컨설팅 제공 및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기 위해『FTA 원스톱 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고 앞으로도 중소기업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 현장에서 수렴된 의견을 실질적인 FTA 기업지원에 적극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대구본부세관(세관장 박병진)은 올해 1/4분기'참일꾼'으로 울산세관 통관지원과 서미경(34세, 여) 관세행정관을 선정 9일 대구본부세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사진1] 대구본부세관은 지난 2001부터 세관행정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한 직원을 선정 참일꾼으로 표창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분기별로 대구본부세관 관내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이 같이 업무유공자를 찾아 표창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대구본부세관은 올해 1분기 서미경 관세행정관을 뽑았는데 서미경 관세행정관은 2009년 중소기업기본법 개정에 따라 2012년부터 중소기업의 범위를 벗어남에도 간이 정액환급제도를 통해 지속 환급을 받아온 대기업 및 관계회사의 환급 내역을 분석 38억원대의 부당 환급액을 추징한 공적을 높이 인정받아 선정됐다는 것. 따라서 대구본부세관은 권역내 세관까지 확대 분기별로「참일꾼」을, 선정 시상하는 한편 연말에는「올해의 참일꾼」을 선정․포상하게 되는데 후보 추천 또한 직원들의 전문성을 존중하면서 사기진작도 도모할 수 있도록 통관, FTA, 심사, 조사, 일반행정 분야로 세분화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본부세관은 이 같은 제도를 통해 장기적으로 인적역량 강화와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
신정규 세무사가 고전편지 책자를 발간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지난 2월 19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자서전 고전편지 출판기념회를 가진 심정규 세무사는 세무사 출신으로 정계에 뛰어들어 현재 경상북도 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심정규 세무사는 세무사로서 그리고 경상북도 도의원으로서 지역과 사회를 위해 폭이 넓고도 다양하게 활동하면서 이번에 인생이 묻고 고전이 답하다 란 저서로 고전편지를 썼는데 그는 이 책에서 고전을 통해 사람들의 삶과 지혜 그리고 성공에 대한 비결 나아가 우리가 잊고 사는 평범한 진리를 고전을 통해 다시 한 번 돌아 볼 수 있도록 기록해 놓았다. 심정규 세무사는 세무사로서 그리고 도의원으로서 체험하고 또 얻고 쌓은 지식들을 통해 이 같은 고전을 발간하게 되었는데 흔히 세무사들은 국세행정에 대한 책자를 많이 발간하는 것 과는 달리 그는 특히 구미 예총회장을 맡아 예술로서 삶의 지혜를 일깨워 주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몸소 실천하는 삶을 살아왔다. [사진2] 심정규 세무사는 이 한권의 책이 모든 사람들에게 잊혀진 삶의 새로운 발견이 되기를 원하면서 지금까지 잃어버렸거나 간과했던 삶 속의 정치 역사 그리고 각박한 오늘날의 삶 속 갈증 해소가
㈜금복주가 알코올 도수 16.9%의 저칼로리 ‘The 순한 참’을 출시했다. 금복주는 웰빙을 중시하는 여성층과 신세대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처 이를 반영해 ‘The 순한 참’ 소주를 출시하게 되었는데 이번에 출시한 참 은 소비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칼로리’의 기능적 측면을 충족시키기 위해, 기존의 소주 대비 칼로리를 낮추면서 소비자들이 가장 중시하는 부드러우면서도 상쾌하고 깔끔한 맛을 담았다는 것이 특징이다. ‘The 순한 참’은 저 칼로리(Low Calorie), 저 알코올(Low Alcohol), 저 숙취(Low Hangover)의 3Low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분히 반영한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한편 금복주 홍보팀 관계자는 ‘The 순한 참’ 출시로, 점차 늘어나고 있는 젊은 층 및 여성 소비자를 사로잡아 웰빙 음주 문화의 확실한 트렌드 제품으로 정착시켜, ‘맛있는 참’의 패밀리 브랜드로서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30년간이나 남모르게 어려운 곳을 찾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온 봉사 왕이 올해 제 4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국세청으로부터 아름다운 납세자로 뽑혀 큰 상을 받았다. 화제의 아름다운 납세자는 대구 중구에서 대영베어링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김재하 회장이 그 주인공인데 김 회장은 사업가라기 보다가는 봉사하는 사람으로 더 널이 알려져 있는데 김 회장은 지난 1983년부터 남을 돕기 시작해 올해까지 30년간이나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봉사를 해 오고 있다는 것. 지난 3월 4일 제47회 납세자의 날에 국세청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은 김재하 대영베어링 회장은 투명경영으로 건실한 기업 운영을 통해 사회와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성실한 납세자이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남모르게 봉사활동에 앞장서 옴으로서 표창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아름다운 납세자상은 국세청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납세자의 날을 맞아 기업을 훌륭하게 운영하면서 세금도 성실하게 내고 사회로부터 공헌활동에 이바지하고 있는 사업가를 발굴 표창을 주고 있는 큰 상이다. 이날 이 같은 표창을 수상한 대영베어링 김 회장은 기업을 훌륭하게 운영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을 가져옴은 물론 기업의 이익을 조금이나마 사회
대구본부세관(세관장 박병진)은 관내 중소기업들이 FTA 활용역량에 대한 제고와 민과 관이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위해 FTA 관련 핵심 정보를 담은「FTA 희망 바람개비」를 발간·지역기업체에 배부했다. 따라서 대구세관이 발간 배포한 이 정보소식지는 최근 동시다발적으로 FTA가 발효됨에 따라 협정별로 복잡하고 어려운 원산지규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려고 제작되었을 뿐 아니라 최신 FTA 뉴스, FTA 활용 Level Up 및 FTA TIP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중소기업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통관애로나 FTA 관련 상담사례를 기획 연재함으로서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고 있고 또 궁금한 사항은 담당자에게 유선 또는 E-mail 문의를 통해 즉시 해결할 수 있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창구 역할도 담당하게 될 것 이라고 대구세관은 밝혔다. 한편「FTA 희망 바람개비」는 대구본부세관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마지막 주에 E-mail로 발송되며 대구본부세관 홈페이지에서도 열람이 가능하며 CRM 신청은 : 053-230-5
대구본부세관(세관장 박병진)이 지난 2월 대구․경북지역의 수출입동향을 조사한 결과 수출실적은 43억 9천 3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 감소했고 수입실적도 17% 감소한 16억 7천 9백만 달러로 집계되면서 무역수지는 27억 1천 4백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환율하락 및 지속되는 세계경기 불황에 따라 지역 주력 수출품목인 전기전자제품의 선전에도 불구, 철강 및 금속제품과 기계와 정밀기기 등의 수출이 감소로 이어졌고 또 설 연휴와 수출위축 등으로 연료 및 광물 등 원자재수입이 전반적으로 부진 무역수지는 불황형 흑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대구 경북지역 수출실적을 품목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전기전자제품(3%)은 증가한 반면, 기계와 정밀기기(△24%), 철강 및 금속제품(△17%) 등은 감소하였는데 주요 수출대상국으로는 중국(26%), 동남아(21%), 미국(12%), 유럽(9%), 일본(8%), 중남미(8%)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5% 감소한 11억 1천 2백만불로 집계됐다는 것. 따라서 유럽(38%), 동남아(7%), 홍콩(3%) 등의 수출이 증
지난 8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 된 금년도 경북주류협회 정기총회에 대해 총회가 끝난 지 1주일이 지났는데도 아직 뒷말이 무성하다. 이 번 총회행사에 대구국세청에서 6급직원이 참석한 것을 두고 경북주류협회의 '무능력'을 질타하는 회원들이 많다는 것이다. 경북지역 주류업계로서는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고, 주무감독기관인 대구국세청이 경북주류협회 정기총회에 간부급을 보내지 않은 것은 대구국세청이 협회를 그만큼 소홀히 여기고 있는 것이며, 그 이면에는 경북주류협회 현 집행부가 무능하기 때문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이 번 총회와 관련, 대구국세청 주무국장에게는 총회참석 초청장도 보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협회 집행부의 '무감각' 까지 도마에 오르고 있다. 이 날 경북주류협회 정기총회에는 최수옥 전국종합주류도매업 중앙회장, 김동구 대구상공회의소회장(금복주 대표), 이용구 대구주류협회장, 최문종 (주)하이트 진로 전무이사, 박인수 OB 맥주 대구 경북영업본부장, 김영욱 (주)보해 대구영업본부장, 김영교 대구 경북 체인협회장, 노성석 대구은행 부행장, 그리고 (주)금복주, 하이트 진로, 오비맥주, 롯데주류 등 주류제조사 대구 경북 지역본부장들과 지
대구에서 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는 조제일세무사가 해마다 납세자의 날을 맞아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백화점에서 무료로 세무상담을 해오고 있어서 주위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2] 올해도 어김없이 이 같은 행사를 주관한 조 세무사는 4일 대구백화점(대백프라자)에서 백화점 내 사업자를 비롯 백화점을 찾은 손님들을 상대로 친절하게 세금절세에서부터 세금에 대한 중요성 그리고 일상생활에 있어서 재산 상속 등에 대한 각종세금에 대해 상담을 해 주었다. 대백프라자 10층 이벤트홀에서 이 같은 행사를 가진 조 세무사는 이날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납세자의 날 행사로 대구시민들을 상대로 무료 세무상담을 해 주었는데 현재 조세무사는 대구백화점 고문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다.
대구본부세관(세관장 박병진)은 4일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다목적홀에서 모범납세자 및 전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갖고 건전한 납세의식 고취와 국민들의 성실납세 그리고 세정협조에 감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날 모범납세자로는 경창산업(주)(대표 손일호)와 (주)에이엠에스(대표 박상만)이 기획재정부장관표창, (주)선경타월(대표 장희규)가 관세청장표창, 그리고 세정협조자 및 우수공무원들에게도 표창이 수여됐다. 대구세관은 아울러, 4일~9일까지 민·관이 함께하는 “세금을 아는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손인호 경창산업(주) 대표이사가 일일명예세관장으로 세관업무를 직접 체험케하여 수출입업체와 세관의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 뜻 깊은 자리도 마련했다. 또한, 표창을 수상한 업체에 대해서는 일정기간 동안 세관 게시판에 사진 및 회사 소개 등 홍보자료를 게시하여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의 표시를 전하는 한편 지역 수출입업체에게는 관세행정 협조와 지역경제발전 기여 및 성실한 납세에 대한 감사의 서신을 보냈다.
대구지방국세청(청장 신세균)은 4일 제4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각종행사를 펼쳤다. [사진1] 이날 제 4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장에는 김동구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최상백 대구지방세무사회 회장 이현우 대구지방국세동우회 회장 손원조 한국공인회계사회 대구지회장 김영만 세정자문위원회 위원장 김은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 경북지회장 정영식 국세심사위원회 위원 서보욱 대구가톨릭대학교 세무 회계학과 교수 등 많은 내빈들과 기획재정부장관 국세청장 그리고 대구지방국세청장 표창을 받는 수상자들과 지방청 전 직원들이 참석했다.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2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갖은 대구지방국세청은 신세균 대구청장의 기념사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는 공석식 서원기업(주) 대표이사를 비롯 국세청장 표창자 그리고 대구지방국세청장으로부터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는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 아름다운 납세자 모범공무원들에게 일일히 표창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와 함께 감사함을 전했다. 신세균 대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준 납세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특히 오늘 세정에 깊은 이해와 협조로서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한 모범납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