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주권비상장법인 감사전 재무제표 제출 유의사항 안내 재무제표 본문·주석 각각 제출땐 처음부터 모두 새로 제출해야 주석 일부만 작성해 제출하면 미제출로 간주 직전 사업연도 자산총액 1천억원 이상 대형 비상장주식회사 및 금융회사는 감사 전(前) 재무제표를 정기총회 6주일 전에 증권선물위원회에 제출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4일 정기총회 시즌을 앞두고 주권비상장법인 감사전 재무제표 제출시 유의사항 6가지를 안내했다. 가장 먼저 감사인에게 제출하는 재무제표(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현금흐름표 및 주석 포함) 및 공문을 빼놓지 않고 모두 제출토록 주의한다. 일부 누락시에는 재무제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연결재무제표 작성회사는 별도로 감사전 연결재무제표 및 공문을 모두 제출해야 한다. 증선위에 감사전 재무제표를 제출할 때는 감사인에게 재무제표를 제출함과 동시에 제출하면 된다. 법령에서 요구하는 재무제표 제출기한보다 일찍 감사인에게 재무제표를 제출하는 경우 증선위에도 동시에 재무제표를 제출한다. 재무제표 본문과 주석이 시차를 두고 감사인에 기한내 제출됐다면 증선위에도 재무제표 본문과 주석을 각각 제출할 수 있다. 그러나
KCC 정몽진 회장이 차명 소유 회사 등 10개 계열회사와 친족 23명을 누락한 법정 지정자료를 허위 제출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검찰 고발됐다. 8일 공정위에 따르면 정몽진 회장은 2016~2017년 대기업집단 지정을 위한 자료를 제출하면서 차명 소유 회사와 총수일가가 보유한 KCC 납품업체 등 10개 계열회사와 친족 23명을 고의 누락했다. 그러다가 정몽진 회장은 지분 100%를 소유한 ㈜실바톤어쿠스틱스의 차명보유 사실이 2017년 12월 국세청 세무조사에서 드러나자 2018년에야 이에 대한 자료를 제출했다. 친족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9개 기업도 지정자료 제출시 고의 누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동주, ㈜동주상사, ㈜동주피앤지, ㈜상상, ㈜티앤케이정보, 대호포장㈜, 세우실업㈜, 주령금속㈜, ㈜퍼스픽콘트롤즈 등 9곳이다. 특히 ㈜동주 등 7개 기업의 경우는 내부거래비중도 상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KCC 구매부서 직원들은 이들을 특수관계 협력업체 현황으로 별도 관리하는 한편, 지정자료를 보고해 왔던 고위 임원도 동일인 승계 전부터 해당 회사들의 존재를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공정위는 정 회장이 2012년부터 다수의 지정자료 제출 경험이 있
성현회계법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주로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기초생계를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성현회계법인은 설립 이래 20여년간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탁해 왔다. 박근서 대표이사는 “‘어려울수록 더 함께 나눈다’는 나눔 철학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러한 나눔의 미학이 법인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성현이 속해 있는 BDO 인터내셔널은 ‘서로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사람들’이라는 BDO 글로벌 미션을 바탕으로 소외계층 지원은 물론, 재능기부와 무료 컨설팅 등을 통해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로 칼로리’ 사이다가 나왔다. 롯데칠성음료는 칼로리를 뺀 신제품 ‘칠성사이다 제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칠성사이다 제로는 기존 제품의 맛과 향을 유지하면서도 0칼로리로 깔끔한 뒷맛을 자랑한다. 칠성사이다 70년 제조 노하우가 담긴 제품이다. 코로나 장기화에 따라 집밥과 홈트레이닝 인기가 높아지고, 소비자들이 식사, 운동 등 일상에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탄산음료를 찾는 트렌드가 반영됐다. 오리지널 제품인 ‘칠성사이다’에 탄산 강도가 더 센 ‘칠성사이다 스트롱’, 새로운 맛을 가미한 ‘칠성사이다 복숭아·청귤’과 ‘칠성사이다 제로’가 더해져 더욱 다양한 브랜드 구성이 갖춰졌다. 칠성사이다 제로의 패키지는 기존 제품과 비슷한 초록색 바탕과 로고 디자인을 유지한 채 ‘칠성사이다 제로’ 라벨을 부착해 가시성을 높였다. 페트병 제품은 검은색 뚜껑을 적용해 차별화했다. 제품은 250mL, 355mL 캔, 500mL, 1.5L 페트병 제품 총 4종으로 출시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칠성사이다 제로는 일상 속에서 칼로리 걱정 없이 청량한 탄산음료의 깔끔한 단맛을 느끼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평가 체크포인트 제시 기업 경영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감사위원회는 ESG 보고서를 포함한 관련 공시사항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기업의 위험 관리와 연계해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삼정KPMG는 8일 발간한 ‘감사위원회 저널 17호’를 통해 “감사위원회를 중심으로 공시 적정성에 대한 내부통제를 충실하게 운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 1월 상장사의 ESG 공시를 단계적으로 의무화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자산 2조원 이상 상장사는 2025년부터, 모든 상장사는 2030년부터 ESG 활동을 포함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공시 의무가 적용될 예정이다. 이에 저널은 “감사위원회가 ESG 보고서를 포함한 관련 공시사항과 재무제표, 사업보고서 뿐 아니라 기업의 광고 및 홍보활동에서 소개된 ESG도 포함해 적정성을 상세히 검토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ESG 활동을 기업의 위험관리와 연계한 관리도 필요하다. ESG 기능의 평가 절차가 적절하고 담당 임직원의 성과평가에 제대로 반영되는지를 살펴야 하며, 국내외 ESG 관련 규제 준수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저널은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를 평가하
SM엔터테인먼트가 서울지방국세청 세무조사로 202억여원을 부과받았다. 5일 금감원 공시자료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는 2015~2019년 및 2020년 일부 사업연도에 대해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법인세 세무조사를 받았다. 세무조사 추징금액은 202억1천666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3.19% 규모다. SM엔터테인먼트는 납세고지서 수령 후 납부기한내 추징금을 납부할 예정이며, 이후 불복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3일 광주·곡성·평택공장 인근의 독거노인과 노인복지관에 제수용품과 식료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금호타이어는 광주공장 인근의 독거노인과 소외된 이웃 230명에게 전달될 1천200만원 상당의 제수용품과 식료품을 준비했다. 금호타이어가 준비한 제수용품은 광산구청을 비롯해 광산구 어룡동 주민센터, 광산구 더불어락 노인복지관, 서구 노인종합복지관, 곡성군 입면사무소, 평택시 포승면사무소 등을 통해 각 가정에 안전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올해로 20년째를 맞는 '이웃사랑 캠페인'은 금호타이어의 대표적인 지역사랑 활동으로 현재까지 약 9천600여명의 이웃들에게 제수용품을 전달해 왔다. 행사에 참석한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금호타이어를 아끼고 사랑해 주는 지역민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저희가 준비한 작은 정성이 코로나19로 가뜩이나 어려움을 겪고 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돼 다들 따뜻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재무상태가 악화된 한계기업이 외부감사 중에 경영권을 변동하거나 신규사업 진출, 외부투자자금 유치 등을 공시·보도하는 경우 거짓일 경우를 의심해야 한다. 또한 주식 투자때 호가창이 깜빡깜빡하는 경우에도 소량 주식이 지속 체결되는 초단기 단주매매를 통한 시세조종이 아닌지 먼저 확인해야 한다. 증선위는 지난해 4분기 15건의 불공정거래 사건에 대해 개인 46명, 법인 11곳을 검찰에 고발·통보했다. 전업 투자자인 A씨는 초단기 단주매매를 통해 시세조종을 했다가 덜미를 잡혔다. 그는 배우자와 지인의 차명계좌를 이용해 주식을 선매수했다. 그러면서 시장가 또는 고가매수로 1주~22주의 소량 매매주문 반복적 제출로 초단기 단주매매를 즉시 체결해 거래가 성황인 것으로 꾸며 차익을 얻었다가 적발됐다. 기업 대표가 주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정보인 유상증자 등 대규모 자금조달 정보를 공시 전에 친척에게 흘려 부당이익을 얻도록 한 사례도 금융당국의 조사를 받았다. 상장법인 대표 C씨는 재무상태가 악화되자 허위로 경영권 양수도계약을 체결하고 사비로 저축은행에서 빌려 투자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가장했다. 이후 이를 경영권 교체를 통한 정상적인 외부투자자금 조달인 것처럼
웅지세무대학교 등이 참여하는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발전협의회가 한국공인회계사회와 손잡고 세무회계 자격시험 합격자에 대한 취업 지원에 나선다. 4일 웅지세무대학교에 따르면,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발전협의회와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1일 ‘세무·회계 분야 평생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무회계 분야 우수인력 양성 및 취업 활성화에 나선다. 현장실습 여건을 개선할 뿐 아니라 자격시험 합격자에 대한 취업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성인 학습자를 위한 평생직업교육 과정도 확대한다. 국내 유일한 회계·세무 특성화 전문대학인 웅지세무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적극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서문교 웅지세무대 대외협력처장은 “본교가 참여하는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발전협의회가 이번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전문대학 세무회계 교육프로그램 발전의 계기가 마련됐다”며 “특히 세무회계 자격시험 합격자에 대한 취업 지원 및 협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경기도 파주시에 본교를 둔 웅지세무대학은 지난 2004년 개교해 총 270여명의 세무사를 배출했으며, 세무회계 우수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온·오프라인 평생직업교육 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조심협 산하 '불공정거래 동향 감시단' 신설…격주 운영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시장감시-적발-조치' 신속·정확성 제고 거래소, 코로나19 등 10개 테마·388개 종목 집중 모니터링 유관기관간 불공정 거래 근절 공조 강화를 위해 ‘불공정거래 조사·심리기관 협의회’(이하 조심협)을 매월 개최하고, 산하에 '불공정거래 동향 감시단'도 신설·운영한다. 조심협은 심리(거래소), 조사(금융위·금감원), 수사(검찰) 등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조사 시스템을 구성하는 여러 유관기관들이 모여 심리·조사 현황 및 이슈를 점검하고, 불공정거래 통합정보센터 구축 등 주요 협력과제를 발굴·추진해 나가는 협의체다. 금융위원회, 금감원, 거래소, 검찰은 4일 2021년 제1차 불공정거래 조사·심리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간 분기별 개최하던 조심협을 매월 개최키로 결정했다. 개인의 자본시장 참여가 급증한 만큼, 개인투자자 피해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기 때문이다. 특히 공정거래 세력이 개인투자자들의 주식정보 획득 채널로 활성화된 SNS·동영상플랫폼을 악용하는 사례도 빈번해진 만큼, 신속하고 정확한 시장감시-적발-조치를 위해서다. 조심협 아래 ‘불공정거래 동향 감시단’도
금호타이어는 설 명절을 맞아 4일부터 14일까지 주요 제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 기간 중에는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도 같이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주요 프리미엄 제품(TA31, TA91, PS31, PS71, KL33, HP71)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20%를, 온라인몰 전용제품(KU27)의 경우 최대 3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해당제품 구매고객은 교체대행/방문장착 등 비대면 서비스도 무료 제공, 출장 세차 할인, 모바일 주유권 증정까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타이어프로 온라인몰에서는 금호타이어의 주요 제품 및 자동차 관리 제품 구매는 물론 프리미엄 무상 보증서, 차량점검 예약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 중이며 구조, 명칭, 인치업 등 타이어에 대한 기본 상식도 접할 수 있다. 또한 지난해 처음 론칭한 또로로로 렌탈서비스도 타이어프로 온라인몰에서 가입 신청할 수 있다.
오비맥주는 오는 8일부터 홈술족들을 위한 오비라거 '랄라베어 집콕 굿즈'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해 '집콕'과 '홈술'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랄라베어와 함께 하는 술기로운 집콕 생활'을 컨셉으로 이번 굿즈를 제작했다. 굿즈는 오비라거 캐릭터 '랄라베어' 모습이 담긴 '핸드워머 쿠션'과 '혼술 플레이트 세트' 2종이다. '핸드워머 쿠션'은 랄라베어의 얼굴을 본뜬 디자인이 특징이다. 측면에 손을 넣어 워머로 활용하거나 일반 쿠션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혼술 플레이트 세트'는 핸드폰, 맥주 캔 등을 고정해 놓을 수 있는 플레이트와 1인 혼술상으로 조립 가능한 종이박스로 구성됐다. 혼술상을 꾸밀 수 있는 랄라베어 미니 등신대와 스티커, 테이블 매트 등도 함께 포함돼 있다. 오비라거 브랜드 매니저는 "코로나 장기화로 늘어나는 집콕족과 홈술족을 겨냥한 아이템으로 오비라거의 대표 캐릭터인 '랄라베어 집콕 굿즈'를 준비했다"며 "올몰트 맥주 오비라거의 매력인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굿즈로 단조로운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페르노리카 국악 장학사업’으로 올해도 국립국악중·고등학교의 국악 영재들이 장학금을 받았다. 글로벌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차세대 국악예술인 양성을 위해 국립국악중·고등학교의 국악 영재 3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장학금 전달식은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장 투불 페르노리카 코리아 대표의 축하 영상이 4~5일 예정된 국립국악중·고등학교의 온라인 졸업식으로 전달됐다. 지난 2002년 ‘임페리얼 국악 장학 사업’으로 출발한 페르노리카 국악 장학사업은 국악 발전의 토대를 다지고 차세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되고 있다. 현재까지 총 587명의 국악 영재들에게 24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국악 유망주들이 한국 전통음악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공연 기회도 후원하고 있다. 최근 국립국악고와 함께 진행한 온라인 공연은 코로나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했다. 이같은 국악 장학사업과 한국 전통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작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앱솔루트, 발렌타인, 로얄살루트 등 자사 브랜드 차원의 문화예술
삼정KPMG는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OT·ICS 보안 기술 컨설팅 및 솔루션 사업 강화에 나선다. 삼정KPMG는 지난 3일 서울 충정로 한국지멘스 본사에서 OT·ICS 보안 사업의 전략적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대길 삼정KPMG 컨설팅부문 대표와 토마스 슈미드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 대표, 양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사는 산업 자동화, 스마트 빌딩, 에너지 산업 등 디지털 전환 핵심 산업에 대한 사이버 위협 대응 분야에서 협업하며, OT·ICS 보안 기술 컨설팅 및 보안 솔루션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삼정KPMG 사이버보안서비스팀은 고객과 기업의 가치를 보호하는 통합 정보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의 보안 분석, 설계, 실행 및 모니터링 등 정보 보호와 융합 보안 관리체계 분야에서 폭넓은 전문 지식을 창출하고 있다. 또한 제조 중심 기업에게 필요한 필수 보안 요건 실행을 지원하고, 중장기 산업보안 전략을 자문하고 있다. 급속한 디지털 전환으로 랜섬웨어 피해 등 사이버 리스크 대응이 중요해진 시점에 필요한 서비스다. 독일에 본사를 둔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
법무법인(유) 화우는 (사)대한산업안전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업과 노동자 모두에게 안전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에 나선다. 법무법인(유) 화우는 중대재해처벌법대응TF팀이 지난 3일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에서 (사)대한산업안전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화우는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컨설팅의 전문성과 대응의 폭을 넓힐 수 있을 전망이다. 양 사가 보유한 역량을 적극 활용해 ▷관련 법률교육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안전진단 ▷위험성 평가 ▷안전관리 등을 상호 지원하며 정보 보호에 나선다.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중대재해처벌법은 국내외 기업들의 경영 리스크를 높일 전망이다. 이에 화우는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안을 마련하고 기업과 사회 전반적인 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지난해 화우는 중대재해처벌법TF를 빠르게 발족했을 뿐 아니라, 지난달 18일 로펌 중 최초로 중대재해처벌법 해설집을 발간해 기업 실무담당자들에게 배포했다. 최근에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CEO관련 리스크 법률동향‘ 웨비나, ‘중대재해처벌법 분석 및 기업의 대응방안’ 웨비나를 공동 개최하기도 했다. 이번 협약 역시 로펌 중 최초로 국내 최대 안전진단전문기관과 협